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초기 부분)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06/01 [19:23]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초기 부분)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06/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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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감정기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광복을 맞이하기 까지 총회는 영욕의 세월을 보내왔다.

 

교회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과거의 역사를 기록에 의하여 나름대로 역사를 집대성했다. 과거 찬란했던 평양을 중심한 이북지역의 교회 역사의 현장은 사라지고 기록으로만 남는 역사가 되고 말았다.

 

해방 후 총회의 역사는 현장 역사가 그대로 이어지고 보존되고 있는 현장 역사를 갖고 있다. 본 교단(예장합동)은 해방 후 치열한 논쟁과 분열의 역사 속에서 이를 집대성할 수 있는 교회 역사학자들을 많이 배출하지 못했다. 그래서 늘 역사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일은 통합측에 뒤쳐진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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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방 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기록영상에 이어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가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에 공연됐다.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상황 속에서 일부만 현장에 참여했지만 유튜브 현장 중계로 3천여 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관람하게 됐다.

 

갈라콘서트의 시작은 51인 신앙동지회의 교단신학을 지킨 헌신과 희생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서 1959년 통합 측과의 분열의 아픔 속에서 교단을 지킨 역사적인 상황, 박형룡 박사, 정규오 목사와 이영수 목사, 그리고 총신을 위해 헌신한 실업인 13인 신앙동지회를 크로즈업했다.

 

그리고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교훈을 남긴 1979년 합동과 개혁의 분열 역사를 진솔하게 이어갔다.

 

그러한 분열 속에서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합동하는 역사의 현장은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았다. 그 이후 총회와 총신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 섭리의 역사를 불의 연대기로 조명했다.

 

이러한 공연을 기획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갈라콘서트를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 콘서트가 의미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소했다. 총회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영역이었으므로 그 어느 누가 이를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그러나 막상 콘서트가 시작되자 총회 역사의 현장을 음악이라는 리듬에 맞추어 진행된 공연은 청중들을 압도했다. 그리고 유튜브로 시청한 시청자들 역시 매료되었다.

 

이번 공연을 총 기획하고 대본과 작사 및 총 감독인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합동총회 역사상 최초로 공연되는 역사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를 보면서 주안에서 하나를 이루고 우리 총회의 눈부신 비전을 세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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