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전 이사, 5인 행정법원에 취하서 제출 알려져

15명 중에 6인 전 이사 취하서 제출, 나머지 9인 중에 4인은 이미 이사선임무효 확정판결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11/09 [03:59]

총신대 전 이사, 5인 행정법원에 취하서 제출 알려져

15명 중에 6인 전 이사 취하서 제출, 나머지 9인 중에 4인은 이미 이사선임무효 확정판결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11/09 [03:59]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서울행정법원에 총신대 전 이사들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법원 재판부는 예정된 선교 기일에 선고하지 않고 1112일에 돌연 조정일정을 잡았다.

 

104회 총회 본회는 전 이사들이 계속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는 결의를 한바 있다. 그러나 총회 파회 이후 이같은 소송이 알려지자 전 이사들을 성토하기 시작했다.

 

결국 총회는 지난 1029일 긴급하게 소집된 총회정책실행위원회는 전 이사들이 총회를 기망했다고 판단했다. 그같은 이유로 해 노회로 하여금 1111일까지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시무하고 있는 교회의 당회장직을 정지시키는 권징재판을 노회에 통보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이미 법원 재판부에 취하서를 제출한 유태영 목사에 이어 지난 8일 정중헌 목사, 홍성헌 목사, 박노섭 목사, 임흥수 목사, 송춘현 목사 등이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홈페이지에 의하면 변호사를 통해 8일자로 일부 원고들에 취하서가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정확한 취하서를 제출한 자의 명단은 확인할 수 없었다.

 

총신대 전 이사직에서 해임으로 임원취임승인처분이 취소로 확정될 경우 그 이사는 다른 학교법원의 이사직을 5년 동안 할 수 없다는 사립학교법에 따라 취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금년 20191월에 확정된 총신대 전 이사 4인에 대한 전 이사회의 임원선임이 무효라는 취지의 판결이 확정된바 있다. 이번 행정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판단이 있을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118일자로 5인의 전 이사가 취하서 제출이 사실이라면 유태영 목사까지 총 6명이 취하서를 제출한 것이 된다. 그렇다면 15인의 이사 가운데 9명만 남게 된다.

 

9명 중에 4인은 이사로 선임한 전 이사회의 결의가 무효라는 취지의 확정 판결 결과가 이번 행정법원의 조정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가 관심이다.

 

전 이사인 이상협 목사는 아직 취하서를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상협 목사가 소속된 중서울노회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총대로 1년 정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노회의 당회장직 정지뿐만 아니라 회원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물어 해 노회의 행정중지 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상당한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서울노회는 현재 산하 모 교회 문제로 재판국이 설치되어 재판이 진행되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법적인 문제이기 전에 목사 개인이 목회에 충실하지 않고 교단 정치적인 문제로 섬기는 교회에 영향을 주게 해서는 안 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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