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선거관리위원회, ‘귀신을 청소한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법 집행, 교단 총회가 달라진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8/13 [07:10]

총회선거관리위원회, ‘귀신을 청소한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법 집행, 교단 총회가 달라진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8/13 [07:10]

  

9월 총회가 다가오면서 총회임원 선거철도 다가온다. 선거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기이다. 금번 제104회 총회부터는 리더십들이 교체되는 시기이다. 그동안 교단의 현장을 누볐던 정치 실세들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총회가 될 것이다.

 

교단의 청렴성을 진단하는 여러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첫째 총회임원회이고 둘째 선거관리위원회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총회재판국이다. 총회임원회는 총회라는 이름의 옷을 입고 한 손에는 총회 직인을 들고 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교단의 청렴성과 사단의 올무가 되는 금품수수와 불법선거운동을 단죄는 검을 가지고 있다.

 

본 교단총회는 제아무리 불법선거와 금품선거를 할지라도 당선만 되면 그만이다.”라는 사고방식들은 선거관리위원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선거관리위원회는 허수아비가 되어왔다. 선거 당일까지 요란스럽게 현장을 감시하고 자격심사를 하고, 많은 회의를 하지만 결국 내놓은 답안지는 백지였다.

 

많은 시행착오를 범하면서 만들어진 선거규정, 그 엄격성과 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고 교단총회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일념으로 만들어진 규정들은 선거관리규정에나 존재할 뿐 실제적인 현장에서는 비웃음과 조롱거리로 전략 된지 이미 오래 되었다.

 

선거관리위원들은 다음 교권을 보장받기 위한 거래의 귀재들로 선거관리규정을 무력화 하고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린다는 평가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금품선거가 난무하고 엄격하게 금지된 사전선거운동,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략흑색선전, 의혹이라는 이름 아래 저질러진 상대의 인권과 명예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불법선거를 감시하고 처단하여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검 앞에 왠지 아무도 겁을 먹지 않는 장난감이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고 조롱할 뿐이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 교단총회를 위해 돌들이 소리 지르도록 할 때가 올 것이다.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언가 실적을 내놓아야 한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교단총회를 위해 결단을 하여야 한다. 겁도 먹지 말고 고발한다는 협박에도 굴하지 않아야 한다. 총회장도 해보지 못한 이제는 변화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불의에 검을 들어야 한다. 그 검을 포기하면 국가의 검이 우리 교단을 향할 것이다.

 

이제 선괸위는 누구를 봐주고 봐주지 않는 문제가 아니다. 이는 본 교단의 귀신을 청소하는 시벌점이 되어야 한다. 이제 성실하게 목회하고 있는 목사라면, 그리고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라면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돈이 없어도 좋고, 교권이 없어도 좋다. 이제 그런 시대가 되어야 한다.

 

이번 총회선거관리위원회를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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