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회통신
경기북노회 분쟁 해결은 결국 법원의 판단으로!
적법한 노회장 결정 이후 노회 직인은 문제는 자동 해결
기사입력: 2018/11/16 [20:4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리폼드뉴스
배너

▲ 경기북노회 제51회 정기회     © 리폼드뉴스

경기북노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77회 총회(1992.9.22) 때 경기노회에서 분립하여 탄생된 노회이다. 이듬해인 1993년 4월 26일 오후 6시에 의정부성암교회에서 고인인 최승강 목사의 사회로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정식으로 출범됐다. 분립 당시 노회 이름은 북경기노회였다.


경기북노회가 경기노회로부터 분립된지 24년 만인 제49회 정기회(2017. 4. 18.)에서 다음과 같이 노회임원을 선출했다.


△노회장 서재운 목사 △목사 부노회장 송교익 목사, △장로 부노회장 박상학 장로 △서기 이찬영 목사, △부서기 양상숙 목사 △회록서기 김경호 목사, △부회록서기 송정의 목사 △회계 박효서 장로, △부회계 정윤구 장로


이듬해인 경기북노회 제51회 정기회(2018. 4. 10.)에서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송교익 목사, △부노회장 최달순 목사, △장로부노회장 박효서 장로, △서기 양상숙 목사, △부서기 최형화 목사, △회록서기 송정의 목사, △부회록서기 김광균 목사, △회계 정윤구 장로, △부회계 홍원종 장로.


▲  경기북노회 제49회 정기회   ©리폼드뉴스


2018년 4. 10, 춘계 봄 노회에서 경기북노회는 합의하여 노회를 분립하기로 하고 총회에 청원하기로 하였다. 아직 총회에 청원하기도 전에 경기북노회에서 (가칭)북경기노회로 분립키로 잠정합의하였다.


4월 10일 정기회시 임원선거 후 (가칭)북경기노회 측은 별도의 장소에서 모임을 가졌다. 최종적으로 총회 분립 전까지 한 지둥 두 살림 형태로 존속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북노회(노회장 송교익 목사)와 (가칭)북경기노회(노회장 김성수 목사) 사이에 갈등으로 노회가 어려움에 빠졌다. 김성수 목사 측은 경기북노회 직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경기북노회 이름으로 법률행위를 하였다.


그러자 제51회 정기회에서 노회장으로 선출된 송교익 목사 측은 김성수 목사 측이 노회 명칭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의정부지방법원에 ‘명칭등사용금지가처분’(2018카합5386) 소송을 2018. 10. 29.에 제기했다.


본 가처분 소송은 채권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북노회 대표자 노회장 송교익’가 채무자인 ‘김성수 외 4인(이찬영, 김종환, 육수복, 윤두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며, 의정부지방법원 제30민사부에 배정되어 2018. 11. 21. 오후 2시 30분에 심리가 열린다.


한편 이 사건은 어느 쪽이 경기북노회의 이름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는가를 판단하는 형사 사건으로 고소되어 지금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북노회 직인을 갖고 있는 김성수 목사 측이 경기북노회 노회장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면 직인 사용은 정당하다. 그러나 만약에 경기북노회 노회장이 아니라고 한다면 직인 불법 사용혐의가 추가돼 버린다.


노회 직인은 경기노회 노회장이라는 판단 이후의 후행적 판단으로 종전 경기북노회 동일성이 송교익 목사 측과 김성수 목사 측 중 어느 쪽으로 이어지는 지 이제 법원과 형사사건에서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