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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
존 그레샴 메이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번역본 출간
정규철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의 번역으로 CLC에서 출간
기사입력: 2018/10/27 [22:5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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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자유주의](Christianity and Liberalism, 1923)에서 ‘자유주의 신학은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유명을 말을 남겼던 존 그레샴 메이천(John Gresham Machen,1881~1937)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The Virgin of Christ)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정규철 역, CLC, 568쪽).


번역자 정규철 박사는 현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는 총신대학교 대학학원에서 석사(Th.M)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경경 무오:역사적 증명’과 역서로는 ‘성경무오와 교회’가 있다.


메이천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1930 초판이 출간된지 88년이 되는 해인 2018년에 번역 출간되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본서의 첫 장을 구성하고 있는 그의 논문인 "2세기의 동정녀 탄생 전통" (「프린스턴 신학평론」, 1912)이 출판된 지 106년이 되는 해에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 존 그레샴 메이천(1881~1937)     © 리폼드뉴스

메이천은 구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23년간 봉직한 후 1929년에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설립하였으며, 한국교회의 보수신학에 영향을 끼쳤다. 그의 제자로서 박형룡 박사, 박윤선 박사가 있으며, 메이첸 연구로 학위를 받은 김길성 박사가 있다. 서철원 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읽고 WCC 반대 운동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서의 번역본을 추천한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교수)는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초대 교회 시대의 광범위한 자료들이 망라되어 있고, 당대 유럽 최고의 신학자들을 섭렵하여 정리한 최고의 명저로 손꼽히고 있다”고 했다.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본서는 메이천 박사의 주 저서라고 할 수 있다. 본서는 예수님께서 동정녀 탄생하셨다는 것이 왜 역사적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우리 신앙의 중요한 토대가 되어야 하는 지를 찬찬히 밝혀준다. 메이천은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신약학자로서 어떻게 작업했는지를 찬찬히 읽어 보는 것이 우리에게도 유익할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김길성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부총장, 현재 명예교수)는 “rlerry의 근본 교리들을 무시하고 배교하는 일이 많아진 이 시대에, 본서를 단지 기독교 신학서적으로 읽지 말고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뿌리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며 추천했다.


존 그레샴 메이천 박사는 20세기 초의 미국 장로교 신학자이면서 프린스턴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복음주의 신학을 세우고 변증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저서로는「바울 종교의 기원」(The Origin of Paul’s Religion, 1921), 「신약성서 헬라어교본」(New Testament Greek for Beginners, 1923), 「기독교와 자유주의(Christianity and Liberalism, 1923), 「신앙이란 무엇인가?」(What is faith, 1925) 그리고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The Virgin Birth of Christ, 1930) 등이 있고, 유작으로 「초월하신 하나님」(God Transc endant), 「기독교 인간관」(The Christian View of Ma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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