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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총신대 총장직무대행 김광열 교수, 총신회복 위한 3분 기도운동 호소
총신회복을 위한 '3분기도운동; '거듭나는 총신: 감사, 회복, 도약'
기사입력: 2018/10/21 [15:48]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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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열 교수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인 김광열 교수는 22일 총신의 거듭남을 위한 감사, 회복, 도약을 위해 3분 기도운동을 호소했다. 


그동안 총회 임원회와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값진 헌신과 학교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총신 구성원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한다고 밝혔다.


총신사태를 통한 "총신대학교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도록 훈련시켜 주셨다"며 이제는 모든 구성원들은 "하나님 앞에 돌아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 참된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경험한 복음의 공동체로 다시 서게 될 것이며, 총회 및 전국교회와 새로운 협력적 관계를 맺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제 "지나간 학내사태에 대한 청산은 빠른 시일 내에 분명한 자세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한 뒤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함께 손잡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하며, 고난과 위기를 도약을 위한 기회로 전환"은 물론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을 길러내기에 적합한 미래적, 통합적, 실제적 교육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목표와 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기도를 호소하며 3분 기도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총신회복을 위한 발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신회복을 위한 “3분 기도운동”-

“거듭나는 총신: 감사, 회복, 도약”

1.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어두운 밤”과 같은 긴 터널을 지나온 총신 공동체에 의의 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시다.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던 총신대학교 위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승리의 결과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 동안 총신의 회복을 위해 사랑과 기도로서 지원하신 총회 임원회를 비롯한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기도와 관심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값진 헌신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종합관 건물 바닥에서 총신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밤을 지새웠던 학부 학우들과 신학대학원 및 7개 대학원 원우들, 그 곁을 항상 지켜주셨던 여러 교수님들, 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던 여러 직원들, 모교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동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노력들을 사용하신 총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2. 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심각한 위기였던 학내사태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진정한 회복의 길로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회개의 기도를 통해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번 총신 사태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은 가리워졌고 기독교의 이름은 추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치욕스러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하게 하셨고, 이를 통해 온전한 회복을 향해 나아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먼저 주님은 이번 사태를 겪은 우리 모두를 겸손케 하셔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셨고, 이를 통해 총신대학교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도록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전국교회들로 하여금 총신대학교에 깊은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 총회, 전국교회, 한국사회는 총신 공동체가 어떻게 이 상처를 극복하며 회복을 이루어갈지 주목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돌아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 참된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경험한 복음의 공동체로 다시 서게 될 것이며, 총회 및 전국교회와 새로운 협력적 관계를 맺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3.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우리가 새로운 도약을 향해 달려가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새로운 학교로 변화되도록 기도합시다.


지나간 학내사태에 대한 청산은 빠른 시일 내에 분명한 자세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함께 손잡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고난과 위기를 도약을 위한 기회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한국사회 및 열방을 위해 복음사역을 감당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부 및 각 대학원들이 새로운 방향, 새로운 구조, 새로운 동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대학 구조개혁평가에 대처하기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마음을 합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총회와 전국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도록 요청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실력있는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을 길러내기에 적합한 미래적, 통합적, 실제적 교육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목표와 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총신대학교에 허락해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기록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 회복, 도약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참으로 고통스러웠던 학내사태를 총신대학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재학생, 졸업생, 총회 및 전국교회가 이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8. 10. 22.


총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

김 광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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