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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제103회 총회시 중식 제공한 교회에 감사패 전달
전 총대들에게 1회 식사 제공에 1천 5백만 원으로 봉사
기사입력: 2018/10/20 [10:2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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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3회 총회를 위해 총대원들에게 한끼의 식사를 제공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리폼드뉴스

"제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총대 전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을 담아 나눔의교회(김상윤 담임목사)에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본 교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매년 9월에 소집된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행정 사법의 최고 치리회이다. 전국 157개 처의 노회에서 목사와 장로 동수로 파송된 총대의 수는 1500-1600여 명에 이른다.

임시총회가 없는 단 한 차례의 총회로 전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최고 행정 사법 치리회로서 마치 대법원과 국회와 같은 가능을 수행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최고 치리회이다.

전국 157개의 노회에서 파송한 목사와 장로의 동수로 파송한 총회 총대들이 4박 5일 동안 머물면서 총회를 하기 위해서는 이를 소화할 수 있는 교회 규모는 물론 교회 주변의 숙소가 해결되어야 한다.

2018년 제103회 총회는 대구반야월교회에서 개최됐다. 총회장이 이승희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이다. 매년 총회가 개최되면 당선된 총회장이 전 총대들에게 한끼의 식사를 제공한다. 대부분 총대들에게 식사비로 1만 원씩을 제공한다.

그 금액이 1천 5백만 원에 이른다. 제103회 총회 총회장인 이승희 목사가 섬기는 반야월교회에서는 개인별로 1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교회가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5일 동안 중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총대 개인별 1만 원 상당인 1천 5백만원이 소요되어 5일 동안의 다섯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제103회 총회에서는 총회장이 섬기는 반야월교회에서 한끼의 식사를 총대 전원에게 제공하고 나머지 4일 동안은 협찬을 받아 진행했다.

▲ 총대들이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총대 전원에게 한끼의 식사를 제공할 경우 1천 5백만 원이 소요된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다. 가장 먼저 총대들에게 한끼의 식비를 준비하겠다고 나선 교회가 바로 계룡시에 위치한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 였다.

그리고 이어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등이 기꺼이 총대들에게 한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나머지 한끼는 본 교단 대구지역의 연합단체에서 제공했다.

제103회 총회 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는 이에 감사한 표시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총대들에게 매 시간마다 간식을 제공한 교회들에게도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어떻게 식사를 제공했는지 1천 5백만원에 대한 식사제공 경비 내역을 해당교회에 결산서로 보냈다.

식사로 찬조해 준 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1천 5백만원에 대한 식사 준비의 결산서까지를 포함하여 보고해 주었다는 것은 제103회 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다운 행정과 재정의 투명성을 보여줬다.

이렇게 하여 제103회 총회 기간 동안 총대들에게 식사가 제공되었다. 그런데 5일 동안 회무가 3일로 마치게 되자 헌금해 준 교회의 양해를 구해 전 총대원들에게 분배하여 4만원씩을 제공했다.

총대들은 이에 감사했고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식사를 제공해 준 교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식사 제공에 대한 일체의 내역에 대한 결산서를 발송하였다. 이를 가리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고 적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회 식사를 제공하는데 1천 5백만 원이었지만 그외 총대들에게 매일 간식을 제공한 교회들도 있어 제103회 총회는 모두가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총회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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