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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제103회 총회72] 3일로 회무단축, 또다른 문제 발생
제103회 총회는 5일 동안의 회무를 3일로 단축한 역사로 기록
기사입력: 2018/09/17 [05:4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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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단축으로 남은 식사비를 총대들에게 4만 원씩을 나누어주고 있다.      © 리폼드뉴스

제103회 총회는 5일 동안의 회무기간을 3일로 단축하여 마친 총회로 기록된다. 여기에 찬반 여론이 팽배하다.

5일 동안의 회무를 3일로 단축하여 끝낸 것은 총회장의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회의에서 중요한 안건을 충분히 토론하지 못했을 개연성이 높다며 문제를 제기한 이들도 있다.

증경총회장들 역시 후자로 평가하기도 한다. 회무를 3일로 단출함으로써 발생된 문제도 있다.

첫째, 5일 동안의 회무를 예상하고 매일 충대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교회들이 있다. 매 총회 때마다. 총회장이 하루 점심을 대접한다. 그 비용으로 총대 개인당 1만원씩 노회 서기를 통해 제공됐다. 이 금액이 1천 5백만 원이다.

매일 점신을 제공하기고 하고 1천 5백만원을 찬조할 수 있는 노회를 섭외했다. 여기에 참여한 교회는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그리고 대구교직자협의회에서 각각 1천 5백만 원을 제공했다.

그리고 간식을 제공한 교회들이 있었다. 문제는 3일로 단축한 바람에 식사비가 남았다. 남은 식사비로 총대들에게 1인당 4만 원씩 나누어 주었다. 이 금액을 뜻깊은 곳에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둘째, 총대들은 총회 참석 경비로 5일동안의 경비를 노회로부터 받는다. 그러나 3일로 마쳤으니 2일 동안의 경비는 반납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지교회에서 5일 동안의 총회 참석 경비를 받았다면 2일 동안의 경비는 반납해야 한다.

만약에 3일 동안 회무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5일 동안의 경비를 받았다면 2일 동안의 경비를 반납하지 아니할 경우 치명적인 총대들의 도덕성이 도마위에 오를 수도 있다.

3일 동안의 회무는 또다른 측면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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