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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제103회 총회64] 타노회 이적한 교회 원로목사 소속
원로목사는 노회가 부여한 칭호, 교회 이적과 원로목사도 이명해야
기사입력: 2018/09/15 [08:29]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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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는 전국 노회에서 청원한 각종 헌의안과 질의한 유권해석을 했다.

이번 제103회 총회에 질의 건 중에 "여수노회장 강옥길씨가 헌의한 교회가 타 노회로 이거했을 경우 원로목사의 노회소속에 관한 질의 건은 현행대로 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결의했다.

여기에서 "현행대로"에서 무엇이 현행인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현재 교단헌법에 따라 교회의 이적과 담임목사의 이명에 관한 현행 절차를 이해하면 현행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교회가 타노회로 이적할 경우 담임목사도 이명청원에 의해 이명하여야 한다. 물론 부목사들도 이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원로목사 역시 개교회의 추대 결의에 의해 노회의 승인으로 '원로목사'칭호가 부여된다.

따라서 교회가 타노회로 이적할 경우 이적청원과 노회 소속으로 하고 있는 담임목사, 부목사는 이명청원을 하여야 하며, 여기에 원로목사도 포함된다.

원로장로나 시무장로는 노회가 칭호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당회의 권한으로 임직하였기 때문에  타노회로 이적을 할 경우 종전 교회의 동일성이 이적한 노회로도 그 동일성이 유지됨으로 장로와 집사, 권사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원로목사는 노회가 부여한 칭호이므로 원로목사 이명청원을 하여야 하며, 만약에 원로목사가 이명을 원치 않고 종전 노회에 그대로 있기를 원한다면 타노회로 이적한 교회와 무관할 수 있다.

따라서 교회가 타노회로 이적하였을 경우 원로목사도 이명을 하여야 하며 이적한 노회에서 원로목사로 받을 경우 회원 명단에 원로목사로 기재한다.

그러나 원로목사가 이명을 거부하고 종전 노회에 있기를 원한다면 지교회와 명예적 관계가 단절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매월 받은 생활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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