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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총신대 56명 교수, 총장에게 임시전체교수회 소집 요청 통보(2차)
요청 회의목적사항, “학사 정상화의 건, 기타 학내 사태에 관련된 건”
기사입력: 2018/04/13 [19:5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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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장에게 임시전체교수회 소집요청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교수모임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하여 김영우 총장에게 임시전체교수회의 소집을 재차 요청했다.

 

2018412일 오후 4시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소속 교수들이 모임을 가졌다.

 

회의목적에 따른 요청내용은 학사 정상화의 건, 기타 학내 사태에 관련된 건이며, 소집요청 일시는 2018419() 오후 4시이다. 아울러 2018417() 오전 9시까지 회의 소집 여부에 대하여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모임은 지난 10() 36인의 교수 명의로 총장에게 요청한 임시전체교수회의 소집이 거절되자 회의 소집 요청 교수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모임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모임에는 학사 정상화에 대한 교수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전체 공지된 모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33명의 교수들이 모였다.

 

제일 연장자인 신국원 교수(신학과)의 진행으로 참석 교수들은 먼저 학내사태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학부 총학생회장 김현우(신학과 4학년) 학우의 학사 정상화를 위한 학생들의 노력과 요청사항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 내용은 주로 그 동안의 수업결손에 대한 보강 문제와 수업거부자에 대한 배려, 비정상적인 수강신청에 따른 문제 해결, 부분점거 유지에 대한 이해 등을 요청하는 것이었다.

 

이 후 참석 교수들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학사 일정 속에서 보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학사진행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일 제시했던 동일한 안건, 즉 학사 정상화의 건과 기타 학내사태에 대한 건으로 사당캠퍼스 임시전체교수회의 개최를 재차 총장에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임시전체교수회의 소집 요청서는 모임 참석 교수들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많은 교수들의 동의를 받아 공개 요청서 형태로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417() 오전 9시까지 회의 소집 여부에 대해 회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회의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장은 임시교수회 소집청원을 거절하였을 경우, 민법에 따라 총 교수의 5분의 1이상으로부터 회의의 목적사항을 제시하여 청구한 때에 거절하였을 경우 비송사건 절차법에 의해 법원의 명령으로 임시전체교수회가 소집될 수 있다.

 

전제 요건은 반드시 소집요청을 하여야 하며, 이를 거절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법원에 비송사건 절차법을 제기할 수 있다.

 

임시전체교수회 소집 요청한 교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란혜 강유진 강은주 김봉수 김선영 김성욱 김성원 김수진 김수환 김요셉 김정렬 김정준 김정희 김 준 김희석 김희자 라영환 라은성 박영실 박철현 박희석 방은영 백은령 성남용 손병덕 송준인 신국원 신현정 안영혁 양혜원 오태균 유상훈 유은희 유정욱 유지수 이재서 이하원 장성민 정규훈 정승원 정우홍 정지강 정창욱 정한호 정희영 정희정 조현섭 채이석 최윤희 하재송 한미야 한상진 함영주 허계형 허미애 허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