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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광고] 이승희 부총회장님께 드리는 공개 질의서
루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공개적인 질의를 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8/04/06 [02:1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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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부총회장님께 드리는 공개 질의서

 

저희 총신의 4천 명 학생들은 총신대학교가 교단의 직영신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희생하여 학교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총신대학교에는 김영우 씨와 부역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교육부가 실태조사를 마친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압박을 받고 있지만, 한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학교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총회 정치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총신대학교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거나, 더 나아가 희생양으로 만드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함을 확고히 견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총신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무리들과의 영적 싸움에서 총회가 여러 방면으로 학생들과 함께 해 주셔서 승리를 목전에 두게 된 점,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들을 더욱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부총회장님과 관련된 각종 루머들입니다.

 

학교를 정상화 하려는 영적 싸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총회장님의 행보가 그 루머들을 사실로 받아들일 만한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들은 답변을 확인한 후 저희들의 향후 행동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부총회장님께서는 결례를 무릅쓰면서까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 깊이 이해하셔서 아래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1. 부총회장님께서는 김영우 씨와 재단이사들과 그 부역자들이 총신에서 당장 퇴출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십니까? 만일 동의하신다면, 학생들을 지지하는 행보를 통해 명확하게 표현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2. 부총회장님께서 총회장이 되시면 학교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김영우 씨나 그 부역자들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3. 부총회장님께서는 총신이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향후 명실상부한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인 종교사학으로 우뚝 서도록 총회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4. 향후 총신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학교기관으로 세움에 있어, 총장을 선임하는 절차에 학생들의 참정권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201844

 

총신대학교 총학생회, 운영위원회 일동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교회음악대학원 원우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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