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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총신대 교직원노동조합, "총장 책임있는 결단 요구"
용역동원, 본교 구성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불명예를 남겼다
기사입력: 2018/03/03 [13:5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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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교직원노동조합은 위원장이 32일 사표를 낸 가운데 총신대 사태와 관련하여 자신들의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했다.

 

61명의 교수와 행정팀장들, 총신대 총학생회, 신대원 비대위 등의 성명서에 이어 총신대학교 교직원노동조합도 성명서 발표에 가담했다.

 

동 노동조합은 학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총신 사태에 대하여 종합관에서 발생한 술 취한 용역 동원행위기독교 대학의 교직원, 조합원이기 이전에 신앙인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로 본교 구성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불명예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총신 사태의 중심에 있는 총장께서는 학교가 속히 정상화되어 교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

 

그리고 용역 동원 사태 이후, 25일 주일성수 대신 아무런 업무도 없이 비상근무로 근무 장소를 지키라는 비성경적인 행위와 26일 종합관 출입구 앞에서 자리를 이탈하지 말고 학생들의 출입을 통제하라는 것몰상식하고 부당한 지시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교직원들을 특별한 업무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편성하여 당직 근무를 하라는 부당한 지시받을 수 없다즉시, 비상 당직 근무 명령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끝으로 총신대학교 교직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노조위원장이 32일 자로 사퇴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총신대학교 교직원노동조합은 학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총신 사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다 음-

 

첫째, 지난 224일 밤,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발생한 술 취한 용역 동원행위는 기독교 대학의 교직원, 조합원이기 이전에 신앙인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로 본교 구성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불명예를 남겼습니다. 이에 관련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는 총신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둘째, 총신 사태의 중심에 있는 총장께서는 학교가 속히 정상화되어 교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의 대화에 즉시 응하여 성숙하고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셋째, 용역 동원 사태 이후, 25일 주일성수 대신 아무런 업무도 없이 비상근무로 근무 장소를 지키라는 비성경적인 행위와 26일 종합관 출입구 앞에서 자리를 이탈하지 말고 학생들의 출입을 통제하라는 것은 몰상식하고 부당한 지시였습니다. 또한, 교직원들을 특별한 업무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편성하여 당직 근무를 하라는 부당한 지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즉시, 비상 당직 근무 명령을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총신대학교 교직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노조위원장이 32일 자로 사퇴하였음을 밝힙니다.

 

201832

총신대학교 교직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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