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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신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고발한 유정욱 교수 기자회견
교비 횡령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고발인 조사 진행 중
기사입력: 2018/02/23 [20:1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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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총장인 김영우 목사가 업무상 횡령, 배임 수재 등으로 고발되어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내용은 23일 유정욱의 기자회견에서 밝혀졌다.


▲ 유정욱 교수가 총신대 김영우 총장을 교비 횡령 혐의로 고발한 고발장 일부를 들어 보이고 있다.     ©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현 총장인 피고소인은 "장기간에 걸쳐 이사장,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상 부정을 저지르고,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여 재학생의 수업거부 및 졸업거부, 교내 천막농성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유정욱 교수가 총신대 김영우 총장을 교비 횡령 혐의로 고발한 고발장 일부를 들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유 교수는 평생교육원 운영과 관련해서 금품 수수 의혹이 있고 업무 추진비와 관련하여 목적 이외에 사용 의혹이 있다고 했다.

확실한 증거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하면서 "이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 과장에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관련자료를 첨부하여 이미 검찰에 제출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미 드러난 사건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고발장이 복사되어 기자회견장에 배포됐다. 그러나 유교수는 유인물로 배포된 고발장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다고 했다.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관련 7,000만 원 배임수재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건, 교비회계 4,000만 원을 인삼 구입 명목으로 지출하여 업무상 횡령 혐의건, 교비회계로 변호사 선임료 비용으로 지출하여 업무상 횡령 혐의 건, 총신대 이사장으로서 총장 후보자로부터 3000만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