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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속보] 총신대 인터넷 서버운영 차단⋯전산행정 마비
2018학년도 1학기 입학과 수업 관련 문제에 커다란 차질이 예상된다.
기사입력: 2018/02/19 [08:4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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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 수 없다는 안내 표시       © 리폼드뉴스

 총신대 관련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219일 새벽부터 총신대학교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용이 중지되면서 전산 행정이 마비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비대위가 전산실을 점거하는 가운데 총신대 학사교무 행정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모인 서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버린 것이다.

 

이로써 학교 서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전산행정 업무가 중단되어 입학졸업장학대출 등 거의 모든 행정이 마비됐다.

 

그동안 비대위는 전산실을 점거하면서 조건부로 서버는 내리지는 않고 1차적으로 전산실 직원들의 컴퓨터에 원격 접속되지 않도록 랜선을 뽑아 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19일 새벽부터 서버를 내림으로써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어 총신대학교 관련 모든 행정 업무가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1학기 입학과 학비 수납, 수강신청, 기타 모든 전산행정 업무가 중단됨으로써 총신대학교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신대학교 신대원 비대위는 김영우 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가 격화되면서 지난 129일부터 총신대 사당캠퍼스 본관 4층에 있는 전산실과 도서관 열람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간바 있다.

 

비대위 측은 전산실을 점거하며 작금의 총신 사태는 100여 년간 총회 직영 신학교였던 총신을 사유화하기 위해 불법을 넘어 조작까지 감행한 김영우 씨와 재단이사들과 그 부역자들의 만행에 의한 것이라며 전산실 점거의 변을 밝힌바 있다.

 

이제 총신대학교와 재단이사회가 경찰 투입요청을 하여 경찰이 투입되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비대위 측은 사당동 캠퍼스 종합관 본관 출입을 통제하면서 극단적인 대치가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 총신대학교 문제는 종교내부, 학교내부를 넘어서 사회적인 커다란 이슈가 되어 어떤 형태로든지 총신대학교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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