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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기자회견] 총신대 측의 지속적인 불법과 조작 폭로
총신대를 총회의 직영신학교로 돌려놓을 것
기사입력: 2018/01/30 [09:3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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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학교에서 행한 총회 및 신대원 비대위 기자회견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비대위(총회비대위)는 사당동 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총신대학교 측이 조작한 관련 사건들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신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의 직영신학교로서, 노회에 속한 목사 후보생들을 본 교단의 목회자로 양성하는 학교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김영우 씨는 10여 년 전부터 학교를 장악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였고, 자신의 지시에 맹종하는 인사들로 채워 재단이사회를 장악하고, 총장이 된 후에는 교원인사에 전횡을 휘두르며 뇌물수수 등의 의혹들이 지속되었으며, 부총장이 되기 위해 당시 총회장에게 2천만 원의 뇌물을 공여하여 배임증재로 기소되었고, 형사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정관을 개정해 교단과의 단절을 획책하고, 이사의 정년제한을 삭제해 총신 영구 사유화를 위한 작업을 마무리 하였으며, 자신에게 부역하는 인사들로 신학대학원 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고등교육법과 학칙에 규정된 교수회의 고유권한을 불법적으로 휘둘러 학생들의 학습권마저 찬탈하였기에 부득이 이 모든 만행을 소상히 밝히고자 한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서명조작으로 재단이사회 장악


"재단이사회 소집 정족수가 미달하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기창 이사의 병실에 가서 한 두 번도 아니고 무려 7번이나 이사회를 개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디. 이 "7번의 회의록에 서명이 이루어졌는데, 공인필적 감정기관에 의뢰한 결과 이기창 목사님의 서명이 최소 4명의 각각 다른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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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씨는 이기창 이사의 부인이 대신 서명을 한 것으로 둘러대려 하겠지만, 최소한 3명의 다른 사람이 서명한 것으로 드러나, 거짓과 기만의 정도가 범죄자의 수준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 신학대학원 위원회를 통한 불법과 전횡 지속과 사유화 마무리


"신학대학원에는 교수회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위원회를 둘 필요가 없고, 설사 둔다 하더라도 교수회의 고유권한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신대원 위원회는 김영우에 부역하여 사유화 마무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불법과 전횡을 지속하여 왔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의한 합격자 불법 탈락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신대원 입학사정을 진행하며 블랙리스트에 의한 불법 불합격을 결정하는 입시비리를 저질렀고, 문제가 되자 자신들의 불법을 회피하기 위해 그 학생을 조건부로 입학시키는 2차 불법을 저질렀다."고 했다.

 

다음은 "불법을 지적한 학생 절차없이 불법 징계"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징계권은 교수회의 고유권한이지만, 김영우의 불법을 지적한 학생을 합당한 절차도 없이 1년 정학을 결정하였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교단과의 단절 마무리와 학생 퇴학조치를 위한 불법 학사내규 개정"애 관해서 "학칙 및 제 규정의 개정은 고등교육법에 근거하여 반드시 교수회의 권한이지만, 김영우의 사유화를 위해 학사내규 925소속노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하여 교단과의 관계를 완전 단절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297항에서 신대원 위원회의 결의로 김영우의 사유화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퇴학시킬 수 있게 하였고9항을 신설하여 김영우 사유화에 반대하여 졸업을 거부한 학생들이 총회의 특별교육을 통해 강도사고시를 치러 합격할 경우 퇴학시키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불법 노출을 은폐하기 위한 회의록 조작"을 언급했다. "신대원 위원회가 119일 내규개정을 통해 교단과의 단절을 종결하여 김영우 씨 사유화의 마무리를 완성하는 불법행위가 노출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회의록 조작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19일 회의록은 완벽한 회의록의 구성요건을 다 갖추었고 서명까지 되어 있다. 이 회의록을 확인하여 다운받은 것은 123일 새벽이었다그런데 이 회의록이 공개되자 신현우 교수는 그 회의록이 초안이었고, 11919시에 2, 2010시에 3차 회의가 계속되었으며, 2, 3차 회의에서 관련 조항들을 다시 삭제하였으므로, 119일 자 회의록은 효력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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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동일 사안을 다룬 연속된 회의가 있었음에도, 유독 191630분에 개최된 1차 회의의 효력이 이미 사라진 회의록만을 서명까지 완료하여 게재하고 그것을 24일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말이 된다실제로 회의는 20일 토요일 11시가 넘어서 마쳤고, 회의록 채택도 27일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말이다."고 했다.

 

이러한 엉터리 해명은 "김영우 못지 않게 부역자들이 얼마나 비윤리적인지, 기만하고 조작하는 일을 얼마나 죄의식 없이 마구 행하여 왔는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교육부까지 기만 허위답변으로 관계기관까지 기만하는 파렴치함


한 학생의 교육부 질의에 대한 교육부에 제출한 학교측의 회신에는, "김영우 자신도 서기를 지낸 운영이사회실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운영이사장실도 없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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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사장실에는 역대 운영이사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었고, 현재 운영이사장도 20161181150분 총신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총회관계자들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까지 모시고 채플시간에 운영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며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학사내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노회 인준이 필요하지 않다고 기만하고, 정관 및 학칙을 개정하여 교단과의 단절을 마무리한 상태이면서 교단 직영 신학교라 지속적으로 기만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재 총신의 사태는 김영우와 그의 하수인들인 재단이사회와 그에게 부역하는 교수들이 총신을 교단과 단절시켜 사유화하기 위해 공역한 결과물로서, 하나님 앞에서 범죄행위일 뿐 아니라 총회의 직영신학대학교로 알고 입학한 학생들을 기만한 범죄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총회는 14일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김영우 씨에 부역하여 총회의 관할을 배척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을 일삼는 재단이사들과 신학대학원 위원들에 대해 권징을 실시하도록 각 노회에 하달하였고, 끝까지 총회를 대적한다면 법적 대응까지 진행할 것"을 천명했다.

 

또한 '신학대학원 위원회의 불법과 전횡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본 교단 목사후보생과 김영우의 사유화에 반대하며 자발적으로 행동에 나서 희생한 학생들을 끝까지 보호할 것이며, 향후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총신을 총회의 직영신학교로 돌려놓을 것임을 명확하게 밝히는 바"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