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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신대 신대원 비대위 "결의문, 단체행동 요령 발표"
총회 소속 목사되는 길을 박탈하려는 총장과 재단이사들에게 요구사항 발표
기사입력: 2018/01/20 [22:17]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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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비상대학위원회 위원장 곽한락 전도사 외 위원 일동 이름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대원 학생들의 입학조건을 헌신짝처럼 버리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위원장인 곽한락 전도사는 총신대학교 사당동 캠퍼스 종합관 로비에서 17째 금식으로 단식농성을 하며 총신대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곽전도사 외 비대위 일동은 신대원 학생들에게 보낸 결의문에서 "금식 중 병원에 두 번이나 실려 가면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이 한 몸 희생의 제물이 되더라도 끝까지 가야겠다는 순교의 각오로 사당동의 텐트를 성막삼아 지키고 있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결의문은 총신대 신대원에 입학한 것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도하며 피나는 노력을 통해 총신에 입학하여. 노회 소속 목사후보생들로서 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총회의 위탁으로 총신에서 교육을 받은 신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는 총장과 재단이사들은 이를 박탈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주장이다.

그런데 "도덕성을 상실한 김영우 씨와 그의 수하들인 재단이사들과 그들에게 부역하는 일부 교수들이 우리 원우들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관을 개정하여 총신을 사유화함으로 총회와 단절시켜 버렸다"고 성토했다.

목사후보생들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총회와 무관한 학교로 사유화 하려는 의도에 분명히 반대하며 신대원생들의 목사후보생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찾기 위해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결의문에 의하면 "우리 원우들은 합동 총회의 목회자가 되는 길이 차단되고, 국가 헌법에 보장된 학습권마저 박탈당하고 말았다"며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들, 일부 교수들의 형태에 분명히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아래 전문 참조).

▲  결의문 전문   © 리폼드뉴스
▲    비상대학위원회 위원장 곽한락 전도사 가 두번째 병원에 실려가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현재 종합관 로비 텐트에서  단식 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 리폼드뉴스

◈ 총신 신대원 비대위의 행동요령 공지

결의문에 의하면 "총신이 총회와 분리되고 총회와 단절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학교에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행되지 않을 시 우리들의 행동요령을 정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아래 결의문 참조).

김영우 씨와 재단이사들은 2018년 1월 31일까지 ▲ 총신대학의 정관을 합동 총회의 직영신학교로 원상 복구하라 ▲ 불법과 전횡을 이어가며 학습권을 침해하는 신대원위원회를 해체하고, 교수회를 통해 학사행정을 정상화 하라 ▲ 최대로 학생의 입시비리 전모를 공개하고, 김영우 씨와 관련 교수와 직원들은 사퇴하라 고 요구했다.

"하나님 앞에서 피를 통하는 심정으로 드리는 이 요청을 만일 학교측이 무시한다면 모든 원우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천명했다.

▲ 2월 1일부터 3월 9일 김영우 씨의 배임증재 형사재판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간다. ▲ 최대로 학생듸 입시비리에 동참하고 불법 학사 행정을 진행하는 김영우 씨와 부역하는 교수와 직원들이 전원 사퇴할 때까지 수강신청과 등록금 납부를 거부한다. ▲ 학생들의 학습권이 박탈되고 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가 되는 길이 사라진 현 상황이므로, 개학 후에는 우리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들(수업거부, 점거농성, 대외투쟁 등)을 동원해 그 책임을 묻는다.

▲총신대 신대원 비대위의 행동요령      © 리폼드뉴스
▲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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