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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총신대 재단이사회 어딘가에 흠이 있을껴
누가 총회로부터 총신대를 빼앗았다고 말하는가! 벼락 맞으려고!
기사입력: 2017/12/30 [23:42]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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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낚싯대를 들어 올리자 한 마리의 고기가 펄떡거리며 걸려온다.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고기는 살기 위해 펄떡거린다. 고기가 있어야 하는 곳은 바다다. 바다 속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자유를 향유한다.

 

그러나 낚싯대에 걸려 육지로 올라온 고기는 죽어간다. 펄떡거리는 것으로 보아 생기가 넘쳐 보이지만 사실은 죽어가고 있을 뿐이다. 죽음을 거부하고자 펄떡거려보지만 결국 고기는 사람의 입맛을 자극하며 밥상에 올라갈 뿐이다.

 

무슨 그림의 이야기인가? 총회와 총신대 재단이사회의 이야기다. 고기가 바다 속에 있어야 하듯이 총신대와 재단이사회는 총회 안에 있어야 살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총신대와 재단이사회가 낚싯꾼의 낚싯대에 걸려 총회를 떠났다. 총회로부터 총신대를 탈취했노라며 자화자찬하며 펄떡거리고 총신대에서 성을 축조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신들의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성을 쌓은 가인의 후손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총회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자들이 마치 가인과 같이 분을 발하여 총회를 보복하며, ‘내가 총회를 지키는 자이니까라고 목청껏 외쳐보지만 양심의 가책으로 문지방까지 밀어닥친 불안의 물결을 어떻게 피할 수 있으랴!

 

가인과 같이 소외를 극복하고자 비류들과 유리방황하는 놋 땅에 거주하며 성을 쌓는 그들의 후손은 언약 밖의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현재 어떤 일들이 어떻게 준비되면서 역풍이 몰아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것인지 표정관리도 안된 상태에서 얼마나 갈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     © 리폼드뉴스

그동안 총회로부터 부여받은 지위를 이용하여 온갖 비리로 구설수에 오른 인사들이 총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모양이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들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때가 곧 오리라.

 

총회 지위를 이용하여 훔쳐갔던 공적인 공금에 대해, 그 공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가하여 강탈해 갔던 공적인 금원을 계산해야 할 때가 곧 오리라. 본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돌들이 일어나 심판 할 때가 올 것이다.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만천하에 공개되기 전에 조용히 기도하면서 회계(會計)해야 하리라. 총신대 재단이사회를 총회로부터 빼앗았다고 생각하며 축배를 들고 있지만 불안심리 상태에서 행해진 일들은 반드시 흠이 있기 마련, 그 흠이 심판하는 날이 오기 마련,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해도 좋을 듯.

 

너 거룩한 총회여!

 

그 총회의 우산 밑에서 눈보라를 피했던

사당동 총신대, 양지 신대원이여!

 

총회의 우산을 던지고 자신들이 우산이 되겠다며

몽니를 부리는 거룩한 님들이여!

 

하나님의 비바람이 몰아칠 때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지켜보소서.

 

총회를 삭제하면 총신대가

영원히 우리 것이 될 거라는 망상을 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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