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회통신
총회 전국교회 기도회 "절체절명의 위기에 선 총신대를 지켜주소서"
전국교회 총신비상사태 보고회 및 기도회 27일 충현교회에서 열리다
기사입력: 2017/11/27 [14:5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리폼드뉴스
배너

▲     © 리폼드뉴스

전국교회 총신비상사태 보고회 및 기도회27일 충현교회에서 모였다. 회록서기 장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목회자들과 장로, 교인들이 충현교회 본당을 가득 매우 가운데 진행됐다.

 

장재덕 목사는 예배를 시작하면서 주여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진행했으며, 장로부총회장 최수용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총신대 사태로 인해 전국교회가 새벽마다 드리는 통곡의 소리를 들어 달라며 호소하며 기도했다.

▲     © 리폼드뉴스

전계헌 총회장은 이사야 1:1~4절 말씀을 통해 슬픈 탄식의 백성이여라는 제목으로 설명하면서 총신의 진흙탕 싸움본 교단 총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사야 선지자의 탄식의 말씀을 낭독하므로 설교를 대신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산하 총신대학교와 학교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법인 사단인 총회가 국가 주무관청으로부터 학교법인을 설립하여 총회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를 운영한다.

 
▲     © 리폼드뉴스

  

재단이사회는 총회의 뜻을 받들어 이사회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운영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법을 악용하여 총회를 배제한 이사회의 독단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정관을 변경해 버렸다.

 

총신대학교가 총회 안에 있으되 총회가 전혀 관여할 수 없는 이사들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버리자 총회는 총신대학교와 학교법인에 대해 허수아비가 돼 버렸다.

 

총회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1901년 이후 100년 넘게 운영해 온 교단총회의 신학교인 총신대학교를 총회가 운영하는 학교로 회복시키기 위한 전국교회 총신비상사태 보고회 및 기도회를 소집한 것이다.

▲     © 리폼드뉴스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는 총회 서기 권순웅 목사의 사회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권 목사는 고난의 십자가를 회피한 것은 아닌가, 고난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총신사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분석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하여 총신대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뒤 경과를 설명했다.

 

권 목사는 제102회 총회에서 결의된 된 내용을 설명했으며, 긴급동의안으로 결의된 김영우 총장은 전 길자연 총장의 잔여임기로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김영우 총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김영우 총장이 소속한 충청노회를 폐지하는 결의를 하여 그 실행을 총회임원회에 위임하는 결의를 했다고 보고했다.

▲  증경 총회장 4분이 참석했다.   리폼드뉴스

  

재단이사회 보고를 통해 제102회 총회 직전인 2017. 9. 15. “총신대단이사회, 비공개로 총신대학교 정관 개정을 하였으며, 개정내용으로는 총회의 직접적인 개입 불가”, “임원 임기, 형사기소 시 직위해제 조항 삭제”, “본 교단 외 목사, 장로의 이사 선임 가능 등으로 정관을 변경해 버렸다.

 

총회의 개입 불가하는 취지의 변경된 정관을 보면 제1, 19, 20, 202, 22, 45조 등을 변경했다고 보고했다.

 

총회임원회는 법적 대응을 추진 중에 잇으며, 총신대학교의 사유화, 교단화 저지를 위한 전국교회 서명운동 전개, 소송비용 및 지원 후원금 모금 요청, 임원회 총신재단이사회 연석 모임 개최, 총회임원, 상비부장, 전국 노회장, 서기 연석회, 총회실행위원회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교수대표로 김성태 교수가 총신의 심각한 위기에 관해 호소했다. 학생대표로 총신원 원우회장 양휘석 전도사는 김영우 총장으로 졸업장을 받은 자가 강도사에 응시하지 못할 경우 총회가 응시할 수 있는 대안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운영이사회 대표로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인 강진상 목사가 보고하며 설명했다.

총동창회장 대표인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 이문희 목사는 장학금 모금에 있어서 그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장학금을 주지 않는 교회, 총회 현실이 됐다고 했다.

정작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은 순서에 없었다. 총회 부회록서기 진용훈 목사의 선창으로 개혁총신, 총신회복으로 구호를 제창했다.

이어서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박 목사는 "정관을 악하게 뜯어고친 것을 심판하여 주옵소서."라며 기도했다. 장봉생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 소강석 목사(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문세춘 목사(중부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유식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등이 각각 기도했다.


 
배너
배너
배너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