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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경기북노회, 육수복 목사의 재반론에 송교익 목사의 재반론(최종)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하나님의 능하신 손으로 고침 받고 싶습니다.
기사입력: 2017/11/10 [22:48]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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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경기북노회 육수복 목사가 현재 파행을 겪고 있는 노회 상황에 대해 반론권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인터뷰 기사가 나갔다. 이에 현 부노회장인 송교익 목사가 반론을 제기했다. 이어 송교익 목사의 반론에 대한 육수복 목사에 대한 재반론 제기했다. 이에 송교익 목사의 재반론을 게재하므로 종결한다. 본 내용은 <리폼드뉴스>와 무관함을 밝힌다. <라폼드뉴스>는 양 측의 2회씩(인터뷰 포함) 주장과 반론에 이어 법리적인 접근을 해 보려고 한다.<리폼드뉴스 편집>  

▲ 송교익 목사     ©리폼드뉴스
진실을 왜곡하는 논쟁을 위한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마침내 진실은 밝혀지고 비로소 정의는 하수같이 흐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뿐입니다.

1.역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경기북노회는 1992년 10월, 경기노회로부터 분립하여 50회기, 25년의 역사를 가집니다. 안정적인 노회 운영을 위해 교역자회에서 먼저 훈련하여 이후 임원으로 노회를 섬기도록 마련한 제도는 어느 정도 노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나 반면 문제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손발을 맞추어 노회를 주도하는 세력을 형성하고 이들이 질서라는 명분아래 노회를 장악하고 농단하는 폐단이 나타났습니다.

몇몇 권력지향적인 사람들이 안정적 노회운영이라는 미명아래 목사회원들에 대해 점수를 매겨 서열화한 것입니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서열 기준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세력을 확대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특정 집단이 노회를 주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서열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서열표는 공식적인 기구에서 논의되거나 결의된 적 없는 단지 몇 사람이 임의로 결정한 것으로 심지어는 시무 목사들은 기록조차도 되지 않은 비상식적인 것이었지만 평화를 원하는 다수가 침묵하고 묵인하여 노회의 관습이 되고 법이 되었습니다. 이를 주도하고 협력한 사람들은 이것이 철옹성 같은 노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는 반드시 무너져야 할 바벨탑입니다.

육 목사는 우리 노회가 25년 동안 헌법과 규칙과 양심에 따라 은혜롭고 질서있게 잘 진행되어 왔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노회는 25년을 지내오는 동안 한 번의 분열과 통합 그리고 또 다시 분립 직전까지 가는 아픈 과거가 있었습니다. 특정 학연과 관계 밖의 회원들은 노회 활동에서 소외되고 존재조차도 인정받지 못하며, 선, 후배, 나이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무시되는 비정상적인 노회가 되었습니다.

육 목사는 직전 노회장인 박성춘 목사가 “노회장 자격이 안 되는데” 증경노회장들이 은혜로 세워주었다고 하는데 노회장을 증경들이 세웁니까? 이런 주장 그 자체가 바로 서열화, 점수화로 자신들의 입맛대로 노회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더욱이 발전위원회 법안 덕분에 “차례가 안 된” 서재운 목사가 노회장이 되었다는데, 무슨 차례가 안 된다는 것입니까? 그런 차례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 노회에 점수화, 서열화가 존재한다는 것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주장하는 육 목사 본인은 발전위원회 법안을 따라 노회장 후보로 나서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결국 그의 주장은 패자의 억지일 뿐입니다 육 목사가 노회장이 되었어도 발전위원회가 불법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이 일그러진 우리 노회의 과거 모습입니다. 역사는 거짓이 없습니다. 마침내 진실이 명명백백히 드러나 역사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 개혁은 항상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바로 잡으려고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나름대로 애써왔습니다. 선거 공영제가 결의되었지만 기탁금이 걸림돌이 되어 시행도 하기 전에 폐기되어 버렸고, 의식이 있고 노회를 걱정하는 목사, 장로들은 사석에서나 안타까운 마음을 교감하다가 마침내 그 개혁의 열망이 분출하는 용암처럼 폭발한 것입니다.

전곡 충현교회에서 목사들을 점수화, 서열화한 것을 개선해 보려고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주장이 나오는 중 최달순 목사가 서열표를 폐기하고 노회장을 역임한 후에 교역자 회장이 되도록 하자는 개선안을 내었습니다. 이것은 정치는 노회에서 하고 교역자회는 친목 단체로 남자는 것으로 당일 참석자 32명 중 26명이 찬성을 하였지만 교역자 총회에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역자 부회장으로, 관례에 따라 차기 회장 선임이 확정된 본인(송교익 목사)이 시무하는 두언교회에서 교역자 총회가 열려 임원 선거에 들어가자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본인의  회장 당선을 피하려고 관례를 무시한 채 부회장이 아닌 전혀 뜻밖의 사람을 추천을 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에 회원들이 반발하여 우여곡절 끝에 투표로 본인(송교익 목사)이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만, 자신들에게 적용했던 관례를 무시한 채 자기 쪽 특정인을 밀어 노회를 계속 장악하려는 이런 행동은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였습니다.

3. 신앙은 인격으로 증명됩니다.

이런 악행들은 정기노회로 이어집니다. 노회를 분립하자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다시 화합하여 상황을 개선해보자고 발전위원회(30명)를 균형있게 구성하고, 그 결의는 다음 봄 노회 때 보고하면 바로 시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육 목사는 결의를 “재론없이 찬반토론 없이 바로” 실행하기로 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2016년 가을, 48회 노회 당시 “발전위원회 결의를 다음 봄 노회에 보고하면 찬반 토의 없이 받아 시행하기로” 한 이대용 장로의 발언과 함께 이를 노회장과 서기가 충분히 설명하고 재차 확인한 후 만장일치로 가결된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회의록 서기였던 장영모 목사는 누군가 당시 상황을 개인적으로 녹취했는데 그런 결의가 없었다고 주장하기에 임원회의에서 사랑과 평화의 교회에서 공식 녹음한 녹취록(장영모 목사 제공)을 살펴보고 이런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결의서와 회의록을 인쇄하고 배포하였습니다. 도대체 육 목사는 무슨 근거로 계속 허위 주장을 합니까?

이들 특정세력은 49회 정기회의 개회와 함께 발전위원회 보고를 가부를 물어 시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장시간 방해하였지만 결국 전체 노회원들은 발전위원회의 결의를 보고 받아 노회 규칙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육 목사 자신도 그 개정 규칙을 따라 노회장에 출마하고, 총대로 선출되어 놓고는 이제 와서 그것이 무효라니요? 

육 목사는 총회에서 발전위원회 법안과 처리 과정에 대한 답변서가 왔다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그 답변서를 총회의 누가 보내왔기에 노회장은 수령하지도 보지도 못한 답변서를 혼자 가지고 있습니까?

언제 우리 총회가 노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된 사항에 관련하여 불법이라고 지시하거나 그것도 개인에게 답변한 적이 있었습니까? 총회는 언제나 노회를 상대로 합니다. 만약 총회가 정말 그런 공문을 개인에게 보냈다면 이것은 총회의 질서를 깨뜨리고 노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매우 위험한 일을 한 것입니다. 

육 목사는 본인은 싸우려고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니라 노회의 불법과 전횡을 바로 잡으려 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만, 제발 자중하고 근신하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언급합니다만, 노회 1차 임시회에서 본인이 일으킨 불미스런 일을 잊으셨습니까?

기억을 되살려 드리죠. 회의 중에 육 목사가 직전 노회장에게 고성으로 막말을 거듭하다 급기야는 회의장 밖으로 끌고 나가 선배 목사님의 멱살을 잡아 벽에 밀치고 주먹으로 치려는 것을 주위 분들이 겨우 말렸지요? 그러고도 분을 삭이지 못하여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은 우리 모두를 아연실색케 하였습니다.

이것을 알고 분노한 전체 노회원들은 2차 임시회에서 행정 치리회를 사법치리회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때 피해자인 직전 노회장이 자신의 일로 더 이상 문제가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육 목사가 사과하고 일단락 짓자 하였으나 육 목사는 치리회에서 사과하면 흠결이라고 하면서 끝내 사과하지 않았고 나중에야 겨우 성의없이 사과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사과하면 흠결이 되어 총대에 못 나갈까봐 그랬지요? 참 비겁하지 않습니까?

송 목사가 모리배라고요? 발전위원회 결의에 따라 총대로 선출되고 은급재단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발전위원회는 불법이고 무효라고 주장하고, 선배에게 막말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 물리력을 행사하는 추태를 부리고도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않는 육 목사야 말로 모리배 아닙니까? 모리배의 뜻을 아십니까? 온갖 옳지 못한 수단과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은 인격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모습이 비단 육 목사 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함께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영혼의 민낯입니다. 청산해야 할 적폐입니다. 지금이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죄하시고 자숙하십시오. 

4. 총회 천서는 적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총회 천서에 대해 계속 정당하다고 주장하는데 1차 반론 때 언급하였지만 총대 명단은 노회가 총회에 보고합니다. 그리고 그 보고가 합당하지 않으면 천서위원회는 다시 노회에 시정 통보하고 노회가 이에 따르지 않을 때에는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의 지시를 받는 것이 총회 규칙입니다. 그런데 천서위원회는 본 노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총대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천서를 유보한다는 결정을 뒤집고 천서 하였습니다. 천서위원회는 절차를 무시하고 총회 규칙을 어겼습니다. 이것은 불법이기에 원천 무효입니다.

총회에 합법적으로 천서 되었다고 하는데 누구에 의해서 천서를 받았습니까? 노회장은 정식 공문을 받지도 못했는데... 혹시 천서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보내온 것을 말씀합니까? 가을 노회에서 모 목사가 총회에서 보내온 문서라고 흔들며 주장한 것은 총회에서 총대가 된 사람이 세례교인헌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천서가 되지 않기에 개인에게 보내는 일반 문서가 아닙니까?

묻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 천서위원회가 개인에게 천서가 되었다고 보내온 적이 있었는지요?총회에서 온 문서라면 왜 노회장과 임원들은 모르고 있습니까? 혹 누군가에 의해 받아본 개인 의견서가 아닌가요? 만약 총회가 보내온 문서가 천서위원회의 공식 문서라고 주장한다면 그 문서를 공개하기 바랍니다.

천서는 적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정치력을 발휘했는지는 몰라도 천서를 받아 불법으로 총회에 총대로 나간 것은 노회 결의를 위반한 해 노회 행위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주장한대로 총대 천서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다면 총회에 공식적인 확인을 받고 공개할 용의는 없습니까?

▲ 성암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제49회 정기회 회무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5. 부정, 불법선거는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입니다.

부정과 불법으로 얼룩진 총대 선거를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육목사는 총대선거에 대해 부정이라는 본질을 외면하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투개표 위원들은 96명에게 투표용지를 나누어 주었다고 보고하였는데 투표 후 개표를  위해 집계한 투표용지는 102표였습니다. 명백한 부정이지요! 사회자에게 이를 보고하면서 어떻게 할까요? 라고 질의하자 사회자는 밤도 늦었으니 6표를 빼자고 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투개표 위원들이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이 무작위로 한 장씩 뽑아 폐기하였습니다. 사회자는 투개표위원들이 관리한 투표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그대로 공표하는 것이 법입니다 부정선거가 확인되었으니 이를 회중에게 알리고 다시 투표를 실시하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신성한 노회에서 선거가 부정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선거인 명부 기표 없이 투표용지를 가져다 투표했다고 공공연히 밝힌 사람도 2명(k교회 L장로, B교회 J목사)이나 나왔습니다. 앞선 임원선거에서는 전입절차를 마치지 않은 K교회 부목사들이 “지시에 따라” 투표하다가 2차 투표시에 제지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육 목사는 사회자인 본인에게 모든 책임을 몰아갑니다. 왜 부정선거인 본질은 무시하고 과정의 실수를 탓하면서 모든 것을 본인에게 떠넘깁니까?

본질을 보기 바랍니다. 선거의 전체 상황을 보면 이일은 누군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 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총대 선거는 실수가 아니라 부정선거였습니다. 사회자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하셨는데 투개표 위원들은 왜 자체 논의를 거쳐 한 장씩 뽑았습니까? 그리고 왜 이 투표용지를 임의로 폐기하였습니까? 왜 공회에서 7명의 투개표위원들이 고개 숙여 사과하셨는가요?

물론 총대 투표가 끝나고 공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거의 부정을 인지한 홍정덕 장로의 소원을 계기로 부정선거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원서의 문서 양식이나 글자 중에 틀린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문서를 받을 때 서기가 단순 실수인 것을 감안하여 수정해서 문서를 받아야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지적하지 않고 ‘총대’를 ‘총재’라고 오타한 것을 가지고 우리 노회는 “총재선거가 없습니다” 라고 반박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글자하나 틀린 것을 꼬투리삼아 부정선거를 실수라고 우기고, 부정과 불법을 지적하거나 이를 바르게 해결하려는 사람을 향해 노회를 혼란하게 하였으니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몰아붙이는 이 한심한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부정은 부정이고 불법은 불법입니다. 총회 감사부에서도 확인한 것을 왜 이렇게 부정을 하십니까?

6. 불법의 먹구름이 걷히기를 기대합니다. 

가을노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노회장이 마치 루이 14세인 것처럼 행사하여 목사, 장로들의 저항이 심했다고 누가 그렇게 저항을 하였습니까? 노회 회원들과 총대들 중에 겨우 10% 남짓한 사람들 아닙니까? 미리 공모하여 각본을 따라 막말과 고함으로 아우성치며 심지어는 원로목사의 말씀조차도 무시하는 막장 아니었나요?

또한 “정기회 개회를 선언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정회냐? 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회장 서재운 목사는 개회 전에 정회를 선포했고 노회 회무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또 다시 정회를 선포하고 집으로 가버렸다” 라고 주장하는데 개회도 하지 않고 정회를 하였다니요? 녹음 기록이 있다고 하셨습니까?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지난번 인터뷰 때에는 비상정회라고 말하더니 왜 정회라고 말을 바꾸십니까?

사실을 적시해 드립니다. 10월 17일 오전 11시20분에 목사회원 119명, 장로총대 40명으로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였고 회순 채택, 헌의부, 고시부, 정치부의 임시보고를 받는 등 회무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회가 선언이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강도사, 목사를 인허합니까? 인허를 받은 강도사나 안수 받은 목사의 신분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비상정회에 대해서 노회 규칙(제6장 17조)을 언급하며 이는 자동 산회이므로 속회도 할 수 없고 임시 노회도 할 수 없다며 노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우기는데 노회장은 도저히 정상적으로 회무가 진행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동의 재청 없는 정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상 정회이고 법에 따라 노회장만 속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비상 정회 후에 따로 모여 직전 장로 부노회장으로 하여금 사회를 보게 하고 증경노회장을 의장으로 새로 뽑아 회무를 진행하나요? 그야말로 불법입니다.

관례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여 속회는 없었던 일로 하고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고 수습위원을 세웠다고요? 관례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자신들의 모임이 불법이라는 것을 아신 것 맞지요? 그런데도 수습위원을 세우고도 회무는 진행하지 않았다고요?

그리고 속회하지 않은 불법 모임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결성된 사조직인 자칭 수습위원으로 뽑힌 사람들이 기껏 한다고 한 것이 10월 25일 자정까지 발전위원회 법안의 무효화를 선언하라고 문자로 통지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노회장과 목사, 장로 부 노회장 두 명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발전위원회 법안이 눈에 가시처럼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고통스럽게 하는 것처럼 없애 버리고 싶다 해도 그 법안은 49회 노회에서 결의, 공포되어 시행하였고 이미 노회 규칙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50회 의사자료 참고) 그리고 발전위원회는 이미 해체되었습니다.

이미 발효된 규칙을 어떻게 공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고 노회장 단독으로 무효로 선언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법을 따지고 절차를 중요하게 여긴다며 무슨 근거로 노회의 결의를 노회장 단독으로 무효 선언하라고 요구합니까? 그게 정상화의 길입니까? 법입니까?

사법 기관에 가처분 신청하여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하셨습니까? 가처분 신청의 의미를 아십니까? 발전위원회 일로 무슨 손해를 입었나요? 어떤 행동의 제약을 받고 있습니까? 금전적 손해나 명예에 심각한 피해를 보셨습니까? 오히려 많은 혜택을 보지 않았습니까? 우기고 우겨서 불법이지만 총회에 총대로 나갔다면 혜택을 받은 것 아닙니까? 더군다나 총회 은급부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노회 분란의 전적인 책임은 편파적인 노회장과 임원들에게 있다고요? 총대로 나가는 일, 정치적 야망이 수포로 돌아갈까 두려우신 것은 아닌가요?

이왕 사법에 가셨다니 덧붙이겠습니다. 2016년 노회교역자 수양회(교육부주관)의 공금유용 의혹을 풀어주기를 여러 차례 이야기 하였으나 모르쇠로 일관하였습니다. 결국 감사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당시 교육부 임원들이 공회 앞에 사과하지 않았습니까? 사과했는데, 왜 다시 고소하냐구요? 교육부 임원 목사들이 노회 앞에 잘못되었다고 사과하고, 공직에서 스스로 근신하겠다고 각서하고(2017년 4월 노회) 그리고 노회발전기금을 출연하기로 하고도 이행하지 않았기에 제기된 고소 건입니다.

노회전입 20년이 되도록, 교육부에 한 번도 배정도 안 된 사람이 있는가하면, 6번이나 교육부장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적폐가 결국은 교회가 후원하고 성도들의 헌금으로 지원하는 공금을 개인의 야욕을 위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 번,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해결 방안(1. 공회앞에 사과하라. 2. 유용한 금액을 반환하라. 3. 스스로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각서를 가져와라) 을 제시하였고 49회 정기회에서 성찬식 이후에 공회 앞에 사과하고 각서를 가져왔기에 용서하였더니, 이제 와서는 돈은 반환할 것이 없다. 다 끝난 일이다. 관례대로 진행한 행사였다구요? 기가 막힙니다.
 
결국 사람들을 끌어 모아 50회 정기회에서 불법으로 총대로 나간 자들과 이와 관련된 자들을 조사처리 하라는 헌의안과 고소 건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그렇게 난장판을 만든 것 아닙니까?총대부정투표의 건으로 임시회까지 열어 논의하며, 총대파송하지 않기로 결의를 하였고, 총대보고를 하지 않기로 한 임원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서기는 서기의 권리와 양심을 논하면서, 노회결의와 임원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제멋대로의 행정과 노회장 직인도 없는 서류로 총회총대보고를 하는 불법이 노회를 엉망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불법총대들과 관련된 자들을 조사 처리하여 달라는 헌의에 자신들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고, 누가 옳은지를 판단 받으면 될 터인데, 왜? 극구 상정도 못하게 만듭니까?

이제 그만하시죠. 사과와 회개와 자숙으로 불법의 먹구름을 거두고 밝은 미래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기억하셔야 합니다. 진실은 두 개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의도 하나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왜곡하고 그것도 모자라 노회나 총회를 벗어나 사회법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들의 발등을 찍는 일입니다  사법처리로 진행하다가 패소하면, 모든 소송비를 변제하고, 면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십니까? 그 당사자를 면직처리하지 않으면 노회가 5년 동안 천서가 안 된다는 총회의 결정(97회 총회 결의)은 아십니까?

문제가 발생할 때 교회는 교회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성경의 지시이고 총회의 결의입니다. 그런데 틀린 것을 틀렸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총회가 아닌 사법기관에 제소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신앙 양심이 있는지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 사용하듯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고침을 받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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