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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논설
종교개혁 넘어 교의와 교회법으로 교회개혁 필요
“교인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사입력: 2017/11/04 [22:5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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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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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교회는 무형교회와 유형교회로 구별된다. 무형교회의 교인은 하나님만 아시고 유형교회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로서 그 교인은 그리스도인이라 칭하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치 되신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이다(헌법, 정치 제2장 제2).

 

유형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운영을 위해 원리와 원칙이 필요하다. 이러한 원칙들은 담임목사, 장로, 혹은 당회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구성원인 교인들의 총회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오늘날 교회는 교인들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교인들에게 당신들은 우리가 하는대로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면서 목회자 중심, 장로 중심의 교회 운영은 교인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이제 교인들이 똑똑해 졌다. 인터넷을 통해 교회의 중요한 문제들이 노출되고 공개되고 있다. 이제 교회 특정 중직자들이 교인들을 교회 운영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맹종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커다란 착각이다. 이로부터 교회는 분쟁과 타락의 내림막 길을 치닫는 요인이 될 것이다.

 

교회의 타락과 합리적인 교회 운영, 분쟁 없는 교회로서 주님의 몸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교인들이 성경을 통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교회 운영의 원리, 규정들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이러한 규정들에 의한 합리적으로, 은혜의 원리에 따른 집행과 실천하는 교인들이 살아있는 한 앞으로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 본 교단의 교회개혁이어야 한다. 교회 목회자와 장로들만으로는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 이제 교회 구성원인 모든 교인들이 교회개혁을 과거 종교개혁 500주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종교개혁의 원리에 따라 교회를 바르게 섬기는 일은 특정인들의 교회 장악과 불법 운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리폼드뉴스는 한국교회법연구소와 함께 교인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이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하려 한다. 본 교단(예장합동)에 소속된 교회들 중에 합리적이고 원칙에 따른 교회 운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인들의 저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반대로 불합리한 교회 운영으로 교회를 파멸로 가는 길목에서 교회 교인들의 눈물어린 호소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종교개혁이 아닌 교회개혁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제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칼빈의 종교개혁인 기독교강요를 통한 교리(신학)과 교회운영을 위한 교회법이 우리 교회의 초석으로 삼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오늘날에소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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