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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사실확인 없이 금품수수 폭로자 명예훼손죄로 피소
총회 회무시간에 제시하고 폭로성 발언이 면책특권 없다.
기사입력: 2017/10/21 [22:57]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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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지난 918~22일까지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직전 총회 서기인 서현수 목사는 자신이 제보를 받았며 문자 내용과 녹음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그리고 회무 첫째날에 군산동노회 임흥길 목사입니다. 제가 양심선언을 하겠습니다. 군산동노회 모 교회 문제로 인해서 허활민 목사에게 천 오백만원을 넘겼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서현수 목사와 임흥길 목사가 총회 회무시간에 제시하고 폭로성 발언이 면책특권이 있는가? 없다.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총대들 앞에서 발설했다면 이는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허활민 목사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전주지방검찰청에 고소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기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죄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늘 대중 앞에서 발언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제보를 받거나 들었던 내용을 의심할만 사정이 있다는 점만으로 사실확인 없이 폭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 자유는 없다.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경우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소송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적어도 2~3년은 검찰과 법원을 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검찰의 기소여부와 상관없이 손해배상을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당회, 노회, 총회 회무시간에 발언들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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