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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강도사 설교권, 목사의 설교, 및 치리권의 인허 임직식
본 교단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도사 인허 없이 목사되는 길은 없다.
기사입력: 2017/10/17 [14:1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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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국 산하 159개 노회에서 춘계 정기회가 진행되고 있다. 9월 총회 이후부터 10월 말까지 각 노회에서 정기회를 갖고 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임직식을 갖는다.

  

교단헌법은 목사 장립이라고 하지 않고 임직이라고 하기 때문에 목사장립식이 아니라 목사임직식이라 해야 한다.

 

강도사는 목사 후보생이 총신대신학대학원, 총회신학원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강도사 고시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강도사란 목사 되기 전에 반드시 강도권을 허락받아야 한다. 강도권은 공식적으로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은 총회의 고시와 노회의 승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노회로부터 강도권에 대한 강도사로 인허를 받게 되면 이제 비로소 노회 소속이 된다. 노회 목사 회원이 아니라 강도사로 노회 소속된 신분이 된다.

 

강도권은 노회가 부여하므로 그 직무상으로는 노회에 소속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당회 관리아래 있다. 당회 관리 아래 있는 교회의 청원이 없이는 목사로 임직할 수 없다. , 예외적으로 선교사, 기관목사, 전도목사는 교회의 청원이 아닌 기관이나 노회 전도부의 청원으로 목사 임직을 받을 수 있다.

 

강도사 인허는 노회가 공식적으로 설교권을 부여한 법률행위이며, 목사임직을 해야 그 설교권과 더불어 치리권이 부여된다. 목사의 사역의 형편에 따라 다양한 칭호로 목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강도사 인허는 대단히 중요하다. 강도사 인허 없이 목사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다. 본 교단에서 강도사 인허 없이 목사회원으로 사역할 수 있는 길은 없다. 단지 예외적으로 2015년 구개혁 측과 합병할 때 구개혁 측 목회자들에게 목사회원권을 인정한 사례가 있다.

 

또한 특별법으로 5년 간 비회원으로 있던 목회자를 1회성으로 구제한 사례를 제외하고는 강도사 고시와 인허를 거치지 않고는 본 교단에서 목사 되는 길은 없다.

 

목사가 되기 위해 반드시 사전에 거쳐야 하는 강도사 인허, 강도사로 1년 간 사역한 후 목사로 임직을 받는 것 자체의 중요성을 제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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