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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사진으로 보는 제102회 총회 마지막날 회무 출석 상황
제102회 총회 총대 회원 1445명 중 과반수인 723명이 출석해야 적법
기사입력: 2017/10/15 [22:26]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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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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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2회 총회 회무 광경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회되고 속회되기 위해서는 교단헌법에 규정된 의사정족수가 충족되어야 한다. 충족되지 않는 가운데 개회했거나 속회 했을 경우 정족수 하자로 결의 무효사유가 될 수 있다.

교단헌법에 의하면 "총회가 예정한 날짜에 노회의 과반수와 총대 목사 장로 각 과반수가 출석하면 개회할 성수가 되어 일반 회무를 처리한다"(정치 제12장 제3조)고 규정한다.

제102회 총회 개회는 152개 노회, 목사 총대 712명, 장로 총대 692명, 총 1,404명이었다. 임원선거 전에 유안건으로 받은 분립보고 후 분립된 노회 총대는 38명으로 이를 포함하면 총 1,445명이었다.

그렇다면 개회는 적어도 1,445명의 과반수인 723명이다. 개회시 의사정족수가 적어도 722명이었다면 정회하고 속회할 때에도 722명은 출석해야 한다. 개회성수(의사정족수)가 속회시에도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성수유지 원칙이라 한다.

그러나 마지막날 회장은 속회하면서,

첫째, 출석회원을 호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단체법에서 회의시 출석회원을 호명하지 않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둘째, 출석회원 호명을 생략하자는 것이 문제이다. 회원들이 출석회원 호명을 생략하자고 한다고 해서 생략되는 것은 아니다. 회원 호명을 생략한 법은 없다.

셋째, 본 교단총회는 <총회규칙>은 회원 호명이 아니라 '회원점검'(총회규칙 제2장 제7조 제3항 제5호)이다. 개회 때와 마찬가지로 노회장은 속회시 참석한 회원(총대) 명단을 제출토록 하여 총회서기가 합산하여 출석을 점검하는 회원 점검 방식이다.

마지막날 속회시 이같은 회원 점검을 하지 않고 속회 정족수에 미달된 상태에서 결의되었다면 이는 위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날 총회 속회시 정족수가 충족되었는지 아래 사진을 보면 과연 723명 이상 모였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사진으로 확인하기 전에 마지막날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면서 아예 출석회원을 점검하지 않았는 것이 문제이다. 이같은 사실은 속회 정족수 충족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결의 무효사유의 귀책 사유는 총회 측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날 속회하면서 총회규칙에 따라 출석회원 점검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한 상태에서 속회했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마지막 날 무효소송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적어도 익산거사를 자화자찬하면서 개혁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려면 이런 문제부터 개혁을 시도했어야 옳았다. 불법적으로 개혁을 시도했다면 이 또한 적폐청산으로 개혁대상이다. 위법적인 방법으로 총회 중요 결의를 한 것 자체가 개혁대상이요,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익사 거사로 500주년 종교개혁 기념의 해에 개혁을 단행하여 적폐를 청산했다는 말을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대신교단 총회가 백석 측과 합병하면서 개회시 출석회원 점검이 정족수 미달로 법원에 의해 합병이 무효된 사실과 기장 측이 마지막 날 속회 정족수 미달로 속회를 못하고 추후에 속회하기로 한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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