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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인물/탐방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남양주시 신도시 성전 기공예배
교회 설립 30주년인 2018년 8월 완공 목표로 건축시작
기사입력: 2017/09/24 [19:5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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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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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에서 담임목사와 장로님들이 시삽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개척 설립 29년만에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남양주 다산신도시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내년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8월 목표로 다산성전 건축완공과 서울성전으로 예정교회가 새로운 도약을 한다. 

“아내와 함께 안방예배를 8개월 드리면서 사역을 준비했다. 아내를 놓고 열심히 설교를 했다. 아내가 아멘을 하지 않으면 ‘왜 아멘을 안 하느냐’며 아멘을 할 때까지 반복해서 설교했다. 그래서인지 아내는 지금도 내 설교에 가장 큰 은혜를 받는다.”

설동욱 목사가 1988년 10월 22일 면목동의 15평 작은 공간에서 창립예배를 드릴 때에 회고한 간증이다. 이로서 29년이 지난 2017년 9월 24일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항아리타운이라 일컬은 항아리 맨 위 우측지점에 437 평에 이르는 종교 부지를 분양받아 연건평 1360여평에 이르는 다산 성전을 위해 전 교인들과 함께 기공예배를 드렸다.

예정교회가 들어설 부지 바로 앞에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1085세대 아파트의 정문이 들어선다. 경기도시공사의 928세대, 자연&롯데캐술 아파트의 1186세대, 아이파크 467세대의 아파트를 끼고 있으며, 이외에 주변 다산진건지구를 상대로 복음전도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입지조건은 향후 교회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게 한다.

기공식은 예정교회 담임인 설동욱 목사의 인사와 기공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으며,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 일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 기공예배에서 예정교회 담임목사인 설동욱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이어서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건축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지금까지 예정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왔습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서 예정교회 다산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이 귀한 일에 성도들이 기공예배에 함께 참석해서 감사로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기도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의 열망과 소원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잘 감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큰 축복을 받아 누리며 자손만대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 있는 가문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전 건축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복을 내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저들의 필요를 다 채워주시고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고 행하는 복 있는 가정, 복 있는 자녀, 복 있는 생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립니다. 주님, 오늘 이 자리에 임재해 주셔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기공축복기도에 이어 담임목사를 비롯한 중직자들의 커팅과 전 교인이 참여한 시삽으로 기공예배를 위한 간절한 소원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공식에 앞서 기공식 예배에서 설동욱 목사는 학개 1장 8절 말씀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라”는 제목을 설교를 했다.

▲ 장로님들이 모두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설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은 2군데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몸의 성전, 둘째,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을 말씀합니다.
어떤 성전을 건축해야 할까요? 그 내용을 살펴보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몸의 성전을 건축(깨끗하게)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성도들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16~17절 말씀에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씀합니다.

또 17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성도들의 삶이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정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하므로 건축 시작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리고 있다.   © 리폼드뉴스

둘째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성전을 건축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해야 우리를 인정하시고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전건축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내가 기뻐하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혼자두지 아니하신다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29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영광 얻으시는 일로서(영광 돌리는 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영광을 얻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이사야 43장7절 말씀에 보면,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했습니다. 성전건축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일이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건축이 시작되었음을 알리자 참석한 교우들이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 리폼드뉴스

성전건축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하 7장1~17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왕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왕궁에 거하지만, 하나님의 법궤는 휘장가운데 있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려,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전건축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성전건축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 성전을 건축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성전, 나와 내 자녀가 복을 받을 수 있는 성전건축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교인들이 시삽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 아아들이 장성하여 예정교회를 지킬 것이다.      © 리폼드뉴스

첫째, 성전건축의 대한 관심과 열망을 가져야 합니다. 성전 건축은 담임목사나, 당회원 몇 명의 열망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강건너 불구경 하는 태도가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제까지 예정교회를 축복하신 하나님께서 다산 성전을 세우시게 하시고 영광받으실 그 날을 기대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같은 말을 하며 협력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어쩌면 믿음으로 훈련받고 봉사하고 훈련된 일들이 이때를 위함이 아니었는지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성전건축을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 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성전 건축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금식을 하며 한 장소에서 12시간동안 진행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전건축은 필요한 물질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기도가 우선이기에 간절하고도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도 담임목사나 몇몇 사람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동참할 때 그 파급력이 크고 하나 된 마음을 성령께서 묶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믿습니다.

▲설동욱 목사가 CTS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셋째, 성전건축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물질적인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 제가 어렸을 때 성전건축 할 때는 직접 벽돌도 찍고 냇가에 가서 돌을 주어다가 건축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문가가 짓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물질로 헌신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상봉동 땅이 좋은 가격에 매매가 되면 그동안 있던 빚도 해결 할 수 있고 적정하게 새 성전도 지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성전 건축에 있어 간절한 열망, 그리고 절박한 기도와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헌신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께 드려질 때, 하나님의 일에 쓰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받으시고 존귀하게 쓰시는 것입니다. 작은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드렸을 때, 오천 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물질도 필요하지만 성물도 필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얼만큼을 드렸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드렸는가, 그리고 누구에게 드렸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 믿음의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우리가 성전이 되었음과 같이 이제 예정교회 다산 성전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어져 갈 것입니다.

성전 건축함에 있어 간절한 열망이 있고 절박한 기도가 뒷받침되고 물질적 헌신이 있다면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 건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저희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을실 것이며, 우리들에게는 큰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  대형버스가 동원되어 전 교인이 기공식 감사예배에 참여하였다.   © 리폼드뉴스

▲  건축을 위해 수고해 줄 (주)사닥다리선종합건설 나성민 장로가 화환으로 축하했다.  ©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