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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총회17] 김선규 총회장, 서기 서현수 목사 불법 합작품
적법 절차의 요건이 무너지면 총회의 정통성도 무너진다.
기사입력: 2017/09/19 [07:59]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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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규 목사가 불법으로 증경총회장 예우 문제 처리를 하고 하단하면서 증경총회장석 앞으로 가서 인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전북 익산시 소재 기쁨의교회당에서 소집됐다. 직전 총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에 의해 개회된 제102회 총회는 초반부터 치열한 논란으로 총회가 어수선했다.

이같은 책임은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서기인 서현수 목사의 책임이며, 총회 역사 기록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기록될 것이다.

제101회기 임원인 총회장과 서기는 자신들이 임의로 안건을 상정하여 제102회 총회 결의를 하면 안된다. 단 예외사항이 있다. 교단헌법과 총회 규칙으로 열거된 내용은 회원호명 후 유안건으로 노회 분립건에 대해서는 직전 총회장의 직무로 돼 있다.

제102회 총회 결의라는 이름으로 처리할 경우 반드시 제102회 총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상정하고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사법권은 재판절차를 통해서 헌법상일 경우 헌법 개정 절차를 통해서 처리해야 한다. 처리 방법은 교단법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총회장인 김선규 목사와 서기인 서현수 목사는 교단헌법과 총회규칙에 따라 자신들에게 부여되지 않는 사항을 직권 남용으로 제102회 총회 결의로 안건을 상정하고 고퇴를 휘둘렀다.

첫번째 직권 남용은 제102회 총회 천서 문제가 본회에서 다루어질 때 이 천서는 제102회 총회 총대 문제로 제한해야 한다. 하지만 영구 총대 제명에 관한 건은 제102회 총회가 적법하게 안건을 상정하여 치리회인 총회가 직할로 처리하든지, 재판국에 위탁하든지 했어야 옳았다.

그런데 이를 총회 서기인 서현수 목사가 "자신이 안건을 상정하여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선동적으로 묻고 빌라도식 처결"을 하고 말았다.

서기는 제102회 총회 총대 천서 문제는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지만 총대 영구제명 안건은 상정할 수 없다. 이는 제102회 총회에서 전국 노회에서 헌의부를 통해서 상정되거나, 현장에서 일명 긴급동의안으로 제안된 안건만을 처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허활민 목사가 죄가 있느냐, 없느냐, 죽일놈이냐, 아니면 이정도는 아니다는 등 다양한 주장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징벌권에 해당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법 절차를 거쳐 권징재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는 특정 개인을 옹호하는 문제가 아니라 교단의 근간인 원칙과 적법절차의 요건에 대한 문제이다.

이런 개념 때문에 이 부분 관련 발언에서 변호사인 심요섭 장로의 발언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형만 목사의 발언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서기인 서현수 목사가 단에서 하단할 때 새로 선출된 임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둘째, 총회장과 서기가 임원선거를 다 해놓고 황당하게 증경총회장 예우 박탈건을 처리하는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100년 총회 역사에 기록으로 남길만한 불법 가결을 하고 말았다. 제101회기 임원은 이제 그 직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서현수 목사 개인이 안건을 상정하고 총회장이 직권을 남용하여 이를 처리했다.

왜 이 문제를 제102회기 총회에 맡기지 않고 자신들이 처리했는가, 무슨 이유이겠는가? 다 뜻이 있을 것이다. 

증경총회장들도 이런 불법으로 예우를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증명총회장들은 교단법을 잘 알기 때문이다. 김창수 총무가 왜 서기인 서현수 목사에게 그런 행동과 언동을 했는지 이해는 된다.

이제부터 제101회기 총회장과 서기가 했던 흠결들을 추적하여 바르게 잡아야 한다. 어떻게 총회 서기가 재판받을 청구를 총회에 접수했는데 서류하자를 이유로 접수를 거절할 수 있는가? 재판받을 권리를 박탈한 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재판 절차를 위한 서류 하자 문제는 총회 재판국이 판단하지 않고 자신이 해 버린 하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서기의 법인식에 대한 무지는 총회 구성원들을 피곤하게 할 뿐이고 100년 동안 지켜온 총회의 정통성, 법통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참담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교회, 총회 거룩성을 위해 죄는 처단, 처결하여야 한다. 그러나 적법한 절차의 요건에 따라 진행하여야 한다. 이같은 원칙이 무너지면 중세기 교회로 회귀할 것이다.

김선규 목사는 제102회 총회 개회 설교에서 중세 천년 동안의 불법을 언급하면서도 회의 진행은 그 실천에는 부족했거나 흠결이 있었다. 설교를 했으면, 그 설교대로 회의진행을 집행했어야 옳았는데 설교 따로 집행따로 현상이 벌어진 것은 자신의 설교 따로 실천 따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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