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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배광식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확정
누가 제비뽑기에서 탈락될 것인가?
기사입력: 2017/09/07 [22:29]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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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용 목사)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확정받지 못하고 조건부 후보로 결정된 배광식 목사가 6일 최종적으로 후보로 확정됐다.

그렇다면 이제 1차 제비뽑기로 2명을 확정하여 총대들의 직선제로 부총회장을 선출한다. 문제는 과연 누가 본선에 진출할 것인가, 혹은 누가 제비뽑기에서 탈락될 것인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열심히 공약을 발표하고 전국을 누비면서 자신들을 알리지만 총대들의 심판도 받아보지 못하고 제비뽑기에서 탈락된다고 했을 때 그 아픔을 어떻게 견디어야 할 것인가?

후보자 중에 총회 내 사조직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구태 의연한 정치판이 변해야 한다며, 개혁을 호소하며 나름대로 자신이 부총회장에 적격자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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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이번 부총회장 후보의 연령을 57세로 낮추게 하셨는지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과거에 젊고 참신한 인물인 줄 알고 뽑았다가 큰 코 다친 적이 있다며 60대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금번에 젊고 참신한 인물은 과거의 그 어떤 총회장처럼 큰 코 다칠 일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목회 현장을 보면 이미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제비뽑기는 의외의 사람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그동안의 전례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하게 하신다. 당선권에서 멀어졌다고 생각된 후보가 제비뽑기에서 통과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본선에서도 총대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다.

제102회 총회 총대는 무려 1,600명이 넘는다. 과거에 안주하는 사람과 미래를 향한 사람 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당선권의 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총대들은 어떤 총대들인가?

그들은 그동안 교단의 정치 일선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마치 민초와 같은 총대들의 표가 교단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이제 제발 부총회장이나 총회장에 당선되어 돈 요구하지 않는 자를 선택하자. 오직 자신과 교회에서 돈을 내놓고 정치하는 교단의 리더십을 찾아보자.

총회가 바라는 부총회장은 리더십, 판단력, 추진력 이 세가지 요소로 준비된 지도자, 지교회 목회에서 검증된 지도자를 선출하자.

누구에게 금일봉을 받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총회의 권위와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부총회장인지를 꼭 확인하여 투표하자. 금일봉을 받고도 찍어주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양심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다.

그리고 금일봉을 받고 찍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투표용지를 카톡으로 찍어 의뢰인에게 보내는 일은 금해야 한다. 문자는 지워도 7년간 남는다. 조사하면 다 드러난다. 검사가 이런 문자를 확인하다가 그 외 이상한 문자까지 확인될 수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금년은 이런 형태의 불법선거는 용납되지 아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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