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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진양교회 2천만 원 전달
"성도들의 아픔과 눈물을 씻어 주는 손수건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7/08/25 [20:4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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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교회를 방문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함평 진양교회 예배당 복구 성금 2천만 원을 전했다. 예장합동 함평노회에 소속한 진양교회(허기녕 목사)는 지난 달 화재를 당해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아픔을 당했다. 현재는 천막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4() 오 목사와 새로남교회 당회원들은 진양교회 예배당이 전기 누전으로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남교회 온 교우들의 사랑의 위로금을 전달한 것이다.

 

새로남교회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갖고 중등센터를 건축하는 중이다. 하지만 오 목사와 당회원들은 진양교회 예배당 복구를 위해 기꺼히 성금을 전하기로 결의하여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이날 성금 전달을 위해 진양교회를 직접 방문한 오 목사와 김 장로는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린 채 임시로 세워진 천막을 보면서 아픔을 더욱 실감했다.

▲ 오정호 목사가 위로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오 목사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농촌교회를 지키며 사역에 매진해 온 허기녕 목사로부터 화재 상황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면서 허 목사를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했다.

 

학개서 말씀(2:5-6)을 전한 오 목사는 든 것을 다 잃어버린 진양교회의 아픔에 비하면 너무 작은 것이지만, 우리의 작은 섬김이 예배당과 사택을 잃고 슬퍼하는 성도들의 아픔과 눈물을 씻어 주는 손수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성전의 나중 광이 이전 광보다 더하기를 바라며,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하루 속히 예배당이 더욱 아름답고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축복했다. 또한 새로남교회의 섬김이 마중물이 되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가 진양교회를 돕는데 더욱 힘쓰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 진양교회 복구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가 동참했다. 함평노회는 진양교회가 화재를 당하자 임시노회를 열어 진양교회당 복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노회 소속 교회들과 노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새로남교회의 성금 전달도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함평 전원교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목사와 서 목사는 총신 신대원 동기로서 평소에도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상호 마음을 모아 왔다.

 

이같은 배경 가운데서 이루어진 성금 전달식에 노회장과 특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새로남교회의 귀한 섬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 목사 역시 복구가 완성될 때까지 새로남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했다.

 

새로남교회로부터 성금을 받은 허 목사는 새로남교회에서 보여준 큰 사랑에 감사외에 보답할 것이 없다면서, “오 목사님과 당회원들 그리고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성금으로 교회당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로남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수년 전에도 홍수로 피해를 입은 농촌교회의 복구에 참여하는 등 도농간의 상호 협력은 물론 미자립교회를 돕는데 솔선수범하여 큰 귀감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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