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회통신
예장합동,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 위한 포럼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미래전략 위한 설문 조사 내용 발표
기사입력: 2017/08/17 [20:08]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리폼드뉴스
배너

▲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15171030일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 다시 시작이다.’(2:18)라는 대 주제아래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81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총회정책개발위원회, 총회기구혁신위원회, 구조조정위원,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주최와 총회교육진흥원이 행사를 주관하여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 앞서 한국교회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일반 국민들의 종교에 대한 인식과 기독교 구성원들의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과 미래적 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확충하기 위한 설문내용과 분석과 평가를 내놓았다.

▲     © 리폼드뉴스
 

이번 조사는 리서치포유에 의뢰하였으며, 조사는 일반국민 1,000(2016. 10. 31.~11. 8.), 전국 2,000개 교회(2016. 8.~10.),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생 974(2016. 5. 15.~5. 26.), 주일학교 관계자는 우편으로 20171월부터 2월까지 조사됐다. 설문지에 대해 기초 분석과 통합 분석은 리서치 포유가 맡았으며, 분석 평가와 해석은 전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2017. 7. 6.).

 

아울러 본 교단의 전국 주일하교 현황, 교역자 및 주일학교 학부모학생 등 주일학교 관계자 인식조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인식조사 등을 실시하여 다각적으로 종합적인 현황 및 실태, 인식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상호 분석하고 한국교회 및 총회(교육) 발전전략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또한 사회의 일반 현황, 신앙생활, 기독교 인식, 사역현황, 사회이슈 인식, 향후 교회 영향력, 총회교육정책 등에 대한 풍성한 조사 자료를 내놓으므로 한국교회 미래의 전략을 집대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충했다.

▲     © 리폼드뉴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 결과 발표 및 시사점에 대해 노재경 목사(총회교육진흥원장)는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면서 결론적으로 앞으로 한국교회가 리더에서 일반 성도와 학생에 이르기까지 붙들어야 할 태도는 겸손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설문 조사 내용을 토대로 미래교회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교회와 4차 산업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강의는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가 맡았다. 최박사는 한국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며, “기존산업의 성장의 한계, 종신고용붕괴, 저출산, 고령화, 재정적자 위기 심화, 경제성장률 저하, 부동산 거품 붕괴, 정부의 잘못된 정책, 심각한 사회적 갈등, 급격한 흡수통일의 위험을 들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일반 국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종교를 천주교라고 답변했지만(천주교 45%, 기독교 25.8%), 향후 믿고 싶은 종교는 기독교(44.8%), 천주교 28.7%로 나타났다며 기독교는 신뢰할 수는 없지만 믿고 싶은 종교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 앞에서 신뢰를 저해하는 요소인 목회자 비리, 강요적 전도, 집단이기주의, 헌금강조 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봤다.

 

이어서 미래교회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 미래와 영성 그리고 생명에 관한 내용의 강의는 이어령 이사장(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으며, 직접 출강하지 않고 영상으로 강의를 대신했다.


▲     © 리폼드뉴스

이어서 소강석 목사(새엔덴교회)한국교회 미래전략: 새로운 교회 시대 가능한가라는 강의를 했다. 소 목사의 강의 내용은 한국교회 새로운 미래전략에 대한 퀄리티(Quality) 있는 논문으로 주목을 받았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어두운 면과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할 장벽, 그리고 그러한 분석을 통해 미래의 한국교회의 새로운 교회 시대를 열기 위한 두 가지의 모델로 사도적 교회통전적 교회로 설명했다.

 

소 목사는 이제 한국교회는 부흥 시대의 거품을 제거하고, 1세기의 교회들처럼 작지만 강하고, 한 영혼 구원에 생명을 거는 목회자들이 출현하는 새로운 시대를 꿈꾸어야 하며, 이것이 사도적 교회이다고 했다.

 

이어서 통전적 교회는 몸으로서의 교회, 조직체로서의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공교회가 조화된 교회를 꿈꾸는 교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교회론을 근거로 하여 반기독교적 정서와 세력의 공격을 막고 목회 생태계를 지키며, 미래 한국교회의 새로운 교회 시대는 가능하다고 봤다.

 

▲     © 리폼드뉴스

이어서 발제한 총회의 미래전략: 미래형 총회-미래를 선도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인재양성 미래전략: 교회가 키워야 할 미래형 인재에 대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교회교육 미래전략: 교회 교육개혁 Action Plan!”에 대해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각각 맡았다.

 

논찬으로 소강석 목사의 강의에 대해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한국교회 미래전략: ‘새로운 교회 시대 가능한가에 대해 논찬을 했다. 권순웅 목사의 발제에 대해 허활민 목사(구조조정위원회)총회 미래전략: ‘미래형 총회-미래를 선도하는 총회에 대한 논찬을 했다. 오정호 목사의 발제에 대해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인재양성 미래 전략: ‘교회가 키워야 할 미래형 인재에 대한 논찬을 했다. 장봉생 목사의 발제에 대해 함영주 교수(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교회교육 미래전략: ‘교회 교육 개혁 Action Plan!’에 대한 논찬을 했다.

 

이번 포럼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전인식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남성훈 장로(기독신문사장), 창세기 41:38~40절 말씀을 통해 요셉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설교를 한 후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했다. 축도는 김창수 목사(총회총무)가 축복했다.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102회 총회17] 김선규 총회장, 서기 서현수 목사 불법 합작품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3] 허활민 목사 총대 영구제명 결의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5]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당선 /리폼드뉴스
김선규 총회장, 김만규 목사에 의해 총회에 피소되다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2] 개회선언과 총대천서 문제로 격돌 /리폼드뉴스
[백남선 목사 인터뷰] 총신대 김영우 목사는 합의서 지켰는가? /리폼드뉴스
예장합동, 총회 지도부를 믿을 수 있는가? /소재열
총회 폭로전 이어지나 "부총회장 후보 자격심사 재 점화" /리폼드뉴스
총회가 언제부터 변호사 의견서에 의존했는가? /소재열
[제102회 총회14] 부총회장 후보 제비뽑기, 이승희 목사, 김정훈 목사 결선 진출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