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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확정 관전평
배광식 목사 후보 조건부 확정에서 조건 이행 아떻게 돼 가고 있나
기사입력: 2017/08/14 [06:08]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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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선거관리위원장(박무용 목사)와 부위원장 신신우 장로(우측)     ©리폼드뉴스

102회 총회를 이끌 새지도부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바무용 목사)816일에 모여 미확정된 부총회장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를 꼭 한 달을 남겨둔 가운데 아직도 부총회장 후보를 완결되지 못한 상태이다. 부총회장 후보로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와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는 확정됐다. 하지만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는 아직 후보로 최종 확정되지 못했다.

 

총회 선관위의 배광식 목사에 대해 조건부 확정에서 조건이란 총회 재판국의 남울산노회 행정중지명령 판결과 825일까지 총회상비부장의 총회출입(업무) 방해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어 825일까지 징계하라는 총회상설기소위원회의 기소에 대한 건이다.

 

울산남교회(남송현 목사)가 제101회 총회재판국의 판결에 대한 총회의 확정을 남울산노회(노회장 이동수 목사)가 불응하자 총회 지시 불응 및 총회결의 위반건으로 부전지에 의해 소를 제기했다.

 

총회 재판국은 2017. 3. 3. “울산남교회 당회장은 남송현 목사라는 등의 판결을 처분하면서 남울산노회는 320일까지 남송현 씨에게 울산남교회 당회장을 복권하였음을 증명하는 대표자증명서를 발급, 교부하라. 만약 위 기간까지 이행하지 않을 시 남울산노회에 대하여 행정중지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남울산노회는 총회재판국의 판결 지시를 320일까지 남송현 목사의 당회장 복귀와 남송현 목사에 대한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하지 않았다. 이는 총회 판결에 불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회가 거부하자 총회 임원회는 남송현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원을 발행했다.

 

결국 총회 재판국 판결에 따라 남울산노회는 금년(2017) 321일부터 총회에 대한 노회의 행정이 중지된 상태이다.

 

행정이 중지된 상태에서 남울산노회는 배광식 목사를 제102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를 추천했으며, 102회 총회 총대를 파송했다. 총회 재판국에 의해 모든 행정이 중지된 상태에서 총회 서기부와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서기는 남울산노회 관련 행정서류를 접수받은 상태이다.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으면 몰라도 인정해야 한다면 남울산노회와 배광식 목사는 이를 법리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총회 재판국이 판결을 번복하지 않는 한 행정중지를 명령한 2017. 3. 3.자 판결은 여전히 발목을 잡을 것이다. 현재 관련 소송에서 국가 법원은 33일자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종교내부의 권징판결로 인정하고 있다.

 

과거 남울산노회와 평동노회와의 치리회간 소송건에서 총회 재판국은 평동노회의 남울산노회에 대한 선결조건을 이행하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는 제100회 총회는 평동노회의 총회 총대권을 거부했다.

 

이 사건은 제100회 총회에서 총회 서기인 권재호 목사는 총회 재판국 판결을 위반한 평동노회의 천서 문제를 본회에 내놓았다. 총회 본회는 평동노회 천서 불가로 결정하자 장대영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는 자격이 장동 상실됐다.

 

남울산노회와 부총회장 후보에 입후보한 배광식 목사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확정을 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총회 재판국과 총회천서검사위원회의 남울산노회 천서 문제를 먼저 해결하여야 한다.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것인지, 법리적으로 해결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총회 재판국 한 인사를 총회 재판국 판결을 무시한다면 총회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후속조치가 만만치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 문제는 부총회장 후보가 3인 일 때와 2인 일 때의 상황이 다르다. 배광식 목사가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면 3인이 먼저 제비뽑기를 통해 결선투표에 나설 2인을 선정한다. 먼저 1명은 제비뽑기에 탈락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배광식 목사의 후보 자격이 상실된다면 2인의 후보가 제비뽑기 없이 곧바로 총회 총대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2인의 후보와 조건부 후보 간 보이지 않는 견제심리가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총회천서검사위원회, 그리고 제102회 총회가 개회될 당시 회원 호명에 남울산노회 총대를 포함할 것인지 여부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총회 구성원들의 관전평이다. 이 문제가 816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어 토론될 것인지 여부도 관전평이다.

소재열 목사 / 리폼드뉴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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