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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노회임원의 직권남용 및 방조도 고발(치리) 대상
총회헌의부, 중부노회 임원, 긴급동의안 발의자 피소건 재판국에 이첩
기사입력: 2017/07/26 [08:4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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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1회기 총회 헌의부(부장 정덕봉 장로)     © 리폼드뉴스

중부노회 임원들이 피소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714일 총회 헌의부 제14차 실행위원회에서 중부노회 이택규 씨의 중보노회 김○○ 씨 외 8인에 대한 고소중부노회 최영환 씨의 중부노회 이바울 씨 외 8인에 대한 상소을 총회재판국으로 이첩하는 결정에서 확인됐다.

 

피소된 피고는 중부노회 선관위원장과 노회장, 목사 장로 부노회장, 부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회계, 긴급동의안 발의자 등 총 9명이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중부노회 서기인 이택규 목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년 3월 춘계 정기회에서 총회 총대선거의 불법성, 긴급동의안의 발의에 대한 문제, 총회 행정지시를 부정하는 등의 사유로 고발했다.

 

본 고소 사건은 고소자가 부전지를 첨부하여 총회 서기부에 접수하고 이를 헌의부에 이첩하자. 헌의부 실행위원회는 지난 714일에 총회 재판국으로 이첩하였다.

 

본 고소 사건은 총회 재판국에 상설로 이첩된 상태에서 총회 재판국이 어떤 판결을 처분할 것인지 주목된다. 중부노회는 산이리교회와 혜린교회가 소속된 노회로서 그동안 꾸준히 법리공방이 있어 왔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헌의부가 목사에 대해 1심 치리회인 노회에 고소의 경우 이를 거부하면 부전지에 의해 총회에 상소하는 데, 상소장이 아닌 고소장 그대로를 접수는 기각하는 관계를 깨고 총회 재판국에 이첩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헌의부가 재판국에 이첩한 본 고소장의 진정성 문제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상설재판국에 이첩에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총회 재판국 한 관계자는 "재판국은 이첩해 준 재판건에 대해서는 재판하여 판결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그동안 전국의 많은 노회에서 불법적으로 안건을 상정하거나 노회 재판국이 선량한 목회자들과 지교회를 압박하고 갑질하는 형태에 총회 재판국이 이를 철저히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교단헌법 권징조례에 규정한 고소자의 무고죄 여부도 철저히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