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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출마 "총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깨끗하고 참신하게 섬기겠습니다. 겸손하게 단호하게 일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7/07/09 [21:06]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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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신문에 광고한 이승희 목사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승희 목사가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총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모두들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입니다."로 정하고 이를 신문광고(기독신문, 위의 사진)에 올렸다.

"모두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은 "총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자신이 부총회장에 입후보함으로써 자신을 부총회장으로 뽑아주면 "깨끗하고 참신하게 섬기겠습니다. 겸손하게 단호하게 일하겠습니다"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승희 목사는 금년 총회로부터 개정된 총회선거관리규약에 따라 57세부터 출마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58세 나이로 부총회장에 입후보했다.

개정된 선거법에 대한 해택을 본 이승희 목사는 부총회장과 총회장 후보로 확정되고 당선될 경우 연령층이 젊어졌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본 교단은 총회장 1년 임기를 마치면 정년으로 교회에서 은퇴하여 현장사역에서 멀어진 경향이 있었다. 이런 측면에서 총회 선거법을 아예 상한선을 67세로 제한하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승희 목사의 장점은 50대 후반의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섬기는 반야월교회를 통해 리더십이 검증되었다는 점이다. 부총회장에 출마한 인사들 가운데 본인이 섬기는 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할 만한 장소를 확보한 교회는 그리 많지 않다.

적어도 총회 총대 1천 6백명을 포함하여 2천여 석을 필요로 한다. 그런 교회여야 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총회를 개최하는 장소가 되려면 적어도 3천여석의 교회여야 한다. 하지만 이승희 목사가 섬기는 반야월교회는 이미 지난 100회 총회(박무용 총회장)를 개최 장소로 아무런 문제 없이 치러냈다.

이런 점에서 이승희 목사는 총회 개최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대형교회로 성장시키는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부총회장, 총회장 리더십에 아무런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승희 목사에게는 총회를 혁신할 수 있다는 젊은 패기와 그의 주변에 총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을 갖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총대 동역자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총회의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적임자는 물론 이미 총회 서기 당시 의정부광명교회에서 진행한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의 기획력은 다른 회기의 기도회와 차별성을 두는 성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희 목사는 젊은 패기와 반야월교회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시키는 리더십과 지혜, 그리고 설교에 탁월한 능력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것과 같이 총회 변화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제102회 총회는 어떤 형태로든지 변화되어야 한다. 100년 넘게 지탱해 온 교단총회의 정통성과 정체성, 법통성이 훼손되고, 혼돈이 무질서와 더불어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총회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의 출현을 바라고 있다.

이승희 목사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총회 변화"와 "깨끗하고 참신하게 섬기겠습니다. 겸손하게 단호하게 일하겠습니다"로 정하여 총회 총대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확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젊어진 총회 총대들에게 접근하는 이승희 목사의 참신성, 총회 변화가 순기능으로 더 나은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고 이에 적절하게 한 시대의 총회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준비한 이승희 목사의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것은 총회와 구성원들에게 축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 다음은 김정훈 목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