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논단/논설
[이형만 목사 논단] 총회 파회 이후 올바른 총회역할에 대한 제안
헌법은 성경적 가치 현실화를 위해 존재한다.
기사입력: 2017/06/20 [08:1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형만
배너

▲ 목포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     © 리폼드뉴스

본 글은 지난 6월 19일(월) 오전 10시에 대전 판암교회에서 개최된 예장합동 내 제2회 '포럼 100'에서 이형만 목사가 발표한 글의 전문을 게재한다(리폼드뉴스 편집국).

교회는 성경적 가치 실현에 그 기반과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로 구성된 대표기관인 총회는 성경적 가치실현을 위해 헌법으로 역할을 체계화 및 조직, 질서화 하고 있다. 교단의 헌법은 성경의 절대적 핵심가치인 12신조와 보편적 가치로 성경 소·대요리문답이 있다.


그리고 이 두가치를 실현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실제적인 형태로 정치와 헌법적 규칙.예배모범.권징조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총회는 실질적 권한이 정치편에 실려있다. 정치편에 있는 총회는 그 목적을 수단화 하고 성취하기 위하여 규칙으로 제정하여 세부적조직과 임무를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있다.


또한 그 규칙안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회원구성과 조직을 세분화 하고 있다. 분석해보면 1. 임원 2. 부원(21) 3,정기위원(6)4.실행위원(각노회1인파송) 5.상설위원(8) 6.특별위원 7.선거관리위원 8.총무 (사무실) 9.총회소속기관(7)로 분류구성돼있다


총회관련 모든 제반사항을 지면과 시간상 전체를 제안할수 없어서 임원과 기간 및 각 부서의 관계와 역할과 그리고 각 부서와 위원들과 사무실과의 관계를 정립제안하고 더 나아가 총회헌법과 각 위원회 관계를 조망하고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임원과 기관과 각부서와 관계 및 역할


임원은 본 총회를 대표하는 조직이라고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총회의 회의기간과 회의 파회후로 나뉜다. 총회장은 규칙7조 임무에서 회장은 본회 회무 일체를 통활하며 본회를 대표한다 이다. 이 조항은 총회기간동안만 대표자로서 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나머지 임원들의 임무도 회의기관과 그리고 회의 기간에 맡겨진 일에 대하여만 하게 되어있다.


총회 파회후에는 규칙 724조에 명시되어 있고 이 항에 따르면 총회가 파했을지라고 총회가 수임한 사항을 위하여 임원회를 가동할수 있다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총회 임원회의 권한은 총회 희의기간에는 회의전체를 총회장의 대표하에 임원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감당하고 총회파회후에는 수임된 사항만을 가지고 가동할수있다.라고되어 있으므로 임원회는 상존제도가 아니며 정규회로 모일수 없다.

그렇다면 총회파회후 총회는 누가 하는가? 총회파회 후에는 상비부서가 자기 분야의 총회다. 각 상비부도 그 임원이 선출직으로 규칙 제39조 상비부 3항 각부원의 임무와 권한이 명시돼있다. 예로 전도부는 전도사업에 관한 일을 연구.지도.발전.방침을 연구지도하고 발전방침을 교회에 권장하고 전국 남녀전도회연합회를 지도감독한다로 되어있다.


이는 사실상 전국교회의 교회관련된 총회이고 전도에 관련된 총회역할을 담당한다. 교육부는 기독교교육사업일체를 관장하며 전국주일학교 연합회를 지도 감독한다. 고시부는 총회가 인준한 신학교 목사후보생에 강도사고시를 행하며 고시날짜는 매년6월중에 하되 등으로 고시에 관한 총회이다.


출판부는 총회출판에 관한일을 담당한다 등을 볼때 사실상 총회는 21개 상비부가 각자의 분야에서 총회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특별위워회는 총회규칙 113항에 보면 총회에서 위임된 사건을 처리하여 총회개회 익일 이내에 총회에 보고하여야 한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특별사안이나 긴급을 요할 경우 총회의 권위로 직권처결하여 시행후 총회에 보고한다고 되어있으므로 맡겨진 사안에 따라 실제적인 행사는 특별위원이 총회의 권위로 함으로 총회파회이후 특별사안은 맡겨진 위원회가 총회가 된다.


그러므로 또 그 사안에 대한 처리권을 가진 총회권한은 특별위원이다. 또한 소속기관역시 제4장 소속기관 제13조 기관운영이사를 본회가 파송하고 이사들로 운영케하며 자율권을 보장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각 기관은 자체정관과 규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러므로 임원회는 총회파회후 상비부나 위원회 각 기관에 대하여 서류상 통제할 권한이 없고 지시나 조건을 제시할 임무와 책임도 없다. 그리고 각부원 위원 기관이사는 본회가 선출 임명선정파송하기 때문에 본회 회원이 아니면 안된다. 본회 회원은 각 노회에서 파송한 총대로 구성된다. (규칙 3, 헌법 정치 122)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 임원은 규칙대로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야 하고 더나아가 총회임원은 특별위원이 될수 없다 는 규칙 113항을 지켜야 한다.

2. 각분야의 상비부와 위원과 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껏 본교단의 목적인 성경가치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그 평가는 총회보고회에서 받아야한다.


3. 우리총회는 임원독점의 운영방식이 아니라 풀뿌리 지방 자치제와 같고 대의민주주의를 이미 실현함으로 권한과 책임이 분배되어 있으므로 서로가 협력과 지원으로 간섭없이 지켜줄것을 제안한다

 

둘째. 각 부 (상비부, 위원, 이사) 사무실의 올바른 관계


각부는(위원, 이사)이하 각 부라 한다. 각부에서 활동하는 과정에 서류접수 처리 과정에 그 일을 돕는 업무체인 사무실이 있다. 그 사무실은 규칙에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총회직원이며 그 수장은 총무이다. 그러므로 본총회는 총무를 상주직원으로 선출하여 사무직원의 수장이 되게하고 총회를 섬기도록 되어있다.


총무의 임무와 권한을 보면 총무는 상무직원으로서 회장지시하에 총회와 관련된느 내외의 사무를 헌법과 규칙범위안에서 시행하되 총회를 대표할수 없다. 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총회가 파회되면 총무는 총회의 사무실을 각부를 섬기기 위한 조직으로 편성 담담,배치한다.


그렇다면 사무실의 종사자는 각부를 섬겨야 하는데 각부의 안건과 진행과 결정을 간섭하여서는 안된다. 문제는 총회사무실이 국장과 차장,과장등으로 조직되어 그들의 라인을 따라 각부의 업무에 대한 지나친 간섭 제재, 심지어 주관하려려는 형태까지 보이고 있는 점이다. 이유는 있다. 직원으로 수십년 섬기다보니 이제 각 초년생인 각부의 부원들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경험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 각부에 대한 간섭, 제재및 변경을 주도하거나 주관할 위치는 아닌것이다. 먼저 각부는 자신의 고유권한과 임무와 책임을 명확히 알고 그 부서의 지난날 엄무와 결과를 평가 숙지하여 새롭고도 발전된 뉴트렌드의 가치와 패러다임의 연속성을 일으킬필요가 있고 모든 업무를 통하여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고 교단의 유익과 발전을 극대화 시킬 사명이 있다. 1. 고시부 관련건 2. 교육부 관련건

 

제안


1.각부는 이제부터 총무와 업무연락을 하고 총무는 담당직원들에게 지시토록 해야하고 담당직원은 그 회기동안은 상비부의 직원으로 종사자가 되도록 해야한다. 즉 사무실 안에 결제라인을 담당직원과 총무로만 해야한다.


2. 각부는 자신들의 활동을 총회에 보고함으로 평가받고 그 활동에 비성경적 및 헌법적가치실현에 문제가 있었다면 총회규칙과 정관과 규정이 정한 상벌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3. 각부는 자신의 능력을 점검하고 총회를 섬기는데 합당한 은사를 가진 자들이 배치되도록 자격자규정을 도입해야할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정치로 무작위적 인사가 자리를 차지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

 

셋째. 총회 헌법과 규칙과 결의와 관계에 대한 제안


헌법은 성경적 가치 현실화를 위해 존재한다. 그 가치는 보편화 구체화하기 위하여 규칙과 결의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결의나 규칙은 헌법보다 우선하지 않고 헌법이 성경보다 앞설수 없다. 그러나 총회 현실은 이미 각 기관에서 총신이나 응급재단등은 헌법존중감과 성경의 가치를 크게 훼손하고 말았다.


또한 일부 부서와 위원회 에서도 교단이 추구하고있는 성경가치나 헌법적 가치질서를 무너뜨린곳도 있다. 교단의 위상 즉 헌법과 성경의 가치를 우리가 험하게 무너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제라도 우리의 존중감을 살려야하고 우리의 사명을 완성하기위하여 다시한번 옷술을 고쳐메고 흐트러진 머리를 단정히 하고 우후죽순처럼 자란 수염을 면도해야할 때이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반드시 규칙과 헌법안에서 결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개인적 이해관계나 노회적 이익관계에서 상정되는 안건은 기각하고 각하되어야 하며 성경적 가치실현을 위한 교단의 발전과 변화 성숙을 모색하는 안건을 상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결의된 안건은 각 기관의 정관과 총회의 규칙과 헌법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활동,역할을 해야한다.


1. 100회 결의안 2.101회 사면위원회


제안 1. 헌의부는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그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명기하여 총회에 보고하여야 하고 질의자에 대한 답변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2. 정치부는 헌법과 규칙과 각 정관 및 운영규정 내에서 안건을 다루어야 한다.


3. 각 상비부의 조직과 위원은 일체화 통일화 단순화 해야한다. 법과 규칙과 규정안에서 예1.경목부와 경찰선교회 2. 총무선거와 선거관리일원화 3. 군목부와 군선교회 4. 전도부와 이만교회운동 (규칙에 없는 위원을 규칙에 있는 부서로 합병 )  


결론


이상과 같은 제안이 현실화 되어 총회가 한번 더 성숙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로 소망한다.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사랑의교회 정관변경 만장일치로 결의 /리폼드뉴스
법원,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정관변경 안건 상정 적법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 최대 쟁점과 이슈 “총신대 재단이사회” /소재열
[이형만 목사 특별기고] 사면위원회 입장에 대한 우려와 반론 /이형만
예장합동, 총회목회대학원 여름학기 종강예배 /리폼드뉴스
함평 진양교회 전소, '포럼 100' 2천만 원 위로금 전달 /리폼드뉴스
법원, 최규돈 목사측이 제기한 울산남교회 명칭사용 금지 가처분 기각 /소재열
총회 은급재단, 납골당 매각시 51억 원의 담보물 성격 /소재열
두 개의 기독신문, 어느 측이 법적 권리를 갖고 있는가? /리폼드뉴스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출마 "총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