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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한국 개혁교회, 직분자 개혁 필요
교회 직분이 너무나도 남발 돼 있다 ... 새로운 형태의 성직매매
기사입력: 2017/05/14 [12:1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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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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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독신문      © 리폼드뉴스

성경에서 교훈하고 있는 대로 주님께서 교회를 섬기라고 주신 은사에 따라서 교회 직분이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다.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계급으로 자리잡고 있다. 교회의 직분은 반드시 사도들의 교훈과 성경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직임이어야 하고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서 세움을 입어야 한다.

 

장로는 잘 다스리고 잘 가르치는 자여야 하며 집사는 구제와 봉사하는 일에 필요한 은사를 가져야 한다. 성경은 집사에서 장로가 된 적이 없다. 처음부터 집사였고 처음부터 장로였다. 교회와 성도의 관계를 성경은 그리스도의 몸과 그 몸에 붙은 지체로 말하고 있다.

 

손이 발이 된 적이 없고 코가 입이 된 적도 없다. 우리들의 지체는 어떤 면으로도 진화가 되어서 귀가 변하여 손이 된 적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자 필요한 기능을 처음부터 주신 것이다.

 

고린도전서 1211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1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장로나 목사는 잘 다스리는 자여야 하고 그 중에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 득 강도장로가 있는 것이다(딤전5:17). 목사나 장로, 집사는 다 주 안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 다만 하는 역할 혹은 기능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목사가 되려면 신학훈련을 비롯한 많은 훈련과정이 있다. 그에 비해 장로는 안수집사를 거쳐서 장로가 되는 것 외에 목사와 같은 특별한 훈련이 없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동등한 지도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다.

 

앞으로 개혁교회의 모습은 교회의 이 지도력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자질을 갖추는 자여야 한다. 그 일을 위하여 총회는 적어도 개혁교회의 직분자들의 신학적 수준과 실천적 삶의 형태가 하나님 백성으로서 구별된 자들이 되게 하는 공동교육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장로학교나 집사훈련학교가 필요하다고 본다. 성경에 있는 대로 반드시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지켜야 한다. 여성 안수의 필요성은 사회적 환경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에 따라 규정되어야 한다.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디모데전서 32절과 12절을 고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교회 직분은 성경대로 실천해야 한다. 예루살렘 교회에 수천 명의 성도들이 군집해 있었다. 그래도 12명의 사도들과 구제와 봉사의 일을 맡은 7명만이 선출되었다.

 

교회 직분이 너무나도 남발되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깨끗한 양심을 가진 자여야 한다. 새로운 성직매매가 이루어지는 형태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서창원 교수 트랙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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