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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예장합동, 총회총무 선거 “제비뽑기로 2인 확정 필요”
제102회 총회 총무 후보 난립 막아 최종 본선은 2인을 놓고 투표해야
기사입력: 2017/04/06 [00:2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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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는 금년으로 제102회를 맞이했다. 102회 총회는 총회총무를 선출한다. 이번에 총무 후보는 순환지역에 따라 호남중부지역이다.

 

호남중부지역에서 노회로부터 추천을 받았거나 출마하려는 입후보자는 현재까지 6-7명이다.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유래 없는 입후보난립이 예상된다.

최종 후보 추천권과 확정 권한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대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총회규칙을 제정할 당시 제안자인 규칙부가 어떤 의미로 총회규칙을 개정했느냐를 묻지 않고 총회가 개정한 열거된 규정 그대로 해석한다.

 

총회규칙에 다음과 같이 총무 선거에 관한 규정이 나온다.

 

임원회에서 해당연도 610일 이전에 후보들을 추천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후보에 준하여 관리, 감독 및 선거를 진행하되 총회에서 투표로써 선정한다.”

 

총무후보들을 추천하는 권한이 총회임원회에 있다. 후보를 추천하는 것과 후보를 확정하는 것은 다르다. “후보들이란 규정은 복수의 후보라는 의미이다. 약에 총회임원회에서 후보를 확정하는 규정을 제정하려면 임원회에서 후보를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첩하면 임원후보에 준하여 관리, 감독 및 선거를 진행하되 총회에서 투표로써 선정한다고 하여 후보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을 배제하도록 했어야 옳다. 

총무선거는 후보를 추천하고 선관위가 추천된 후보들 중에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로 확정하는 것으로 해석하여 집행할 경우, 누가 이를 제지할 수 있겠는가? 선관위가 추천권과 확정권은 다르다고 주장하여 임원회가 추천한 후보들을 심의분과를 통하여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를 확정하는 과정을 거쳐 임원과 마찬가지로 3인 이상일 경우 본회에서 제비뽑기로 2인을 확정하여 총대들의 직접투표로 1인을 총무로 확정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같은 방법으로 선거를 진행할 경우 위법이라고 또 소송을 제시할 수 있을까? 102회 총회가 개회되기 전까지 본 규정을 해석할 위치에 있는 자가 누구겠는가? 특히 총회임원회도 이를 해석해 줄 권한이 없다.

 

본 규정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해석해서 집행 및 진행하면 그만이다. 선관위가 제102회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이를 묻고 진행하면 총회가 이를 해석하는 결과가 되어 문제가 없어 보인다. 

 

따라서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임원회가 후보들, 즉 복수로 후보들을 추천을 해 오면 총무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자격심의를 통해 최종 본선에 나설 자를 확정하여 공고할 수 있다. 

 

선관위는 최종 본선에 2인만을 내세워 총대들로 하여금 투표하여 선출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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