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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충남노회, 양측 정통성 주장하며 춘계 정기회 개최
충남노회 분쟁을 이해하기 위한 총회 판결과 법원 판결 진행중
기사입력: 2017/04/03 [20:26]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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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노회 임창혁 목사 측 제136회 정기회(2017. 4. 3)     © 리폼드뉴스

예장합동, 충남노회가 분쟁으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고 있다. 분쟁의 양 당사자는 임창혁 목사, 윤익세 목사 측과 박노섭 목사, 이상규 목사 측으로 나눠져 있다. 충남노회 제136회 춘계 정기회를 43일 박노섭 목사 측은 삼광교회에서, 임창혁 목사 측은 방갈교회에서 각각 소집했다.

 

201743일 충남노회 양축, 각각 다른 장소에서 춘계 정기회 소집

 

대전고등법원에서 속회노회에서 결의된 임원선출에 대한 적법성 여부가 금년 622일에 선고된다. 이러한 고등법원 판결을 앞두고 201743일 충남노회 제136회 춘계 정기회가 소집됐다.

 

박노섭 목사, 이상규 목사 측은 삼광교회에서, 임창혁 목사, 윤익세 목사 측은 방갈교회에서 각각 춘계정기회를 소집한다고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일시는 43일이다.

 

총회, 박노섭 목사 측 충남노회 소집권한 없다며 공문 발송

 

문제는 총회가 이단화 목사 측 즉 박노섭 목사의 충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소집이 불법이라며 소집금지 지시를 내렸다.

 

총회 공문에서 박노섭 목사와 이상규 목사는 충남노회 노회장과 서기가 아니기 때문에 20174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제136회 노회 개최 금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직인이 변경되었으므로 현재 사용 중인 직인 사용 금지 이상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서기가 아니므로 충남노회 서기 직함 사용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여 발송했다.

 

이같은 총회 공문은 2015. 4. 6.에 여명교회에서 소집된 충남노회 제132회 정기회에서 선출한 노회장과 서기가 효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속회노회가 정당하며, 임창혁 목사가 충남노회 노회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총회장 김선규 목사 명의의 박노섭 목사 측 충남노회 정기회 개최금지 공문     © 리폼드뉴스


박노섭, 이상규 목사 측, 충남노회 적통성 주장-법원 판결 기대

 

하지만 임창혁 목사 측이 방갈교회에서 충남노회 제136회 정기회를 소집하자 박노섭 목사와 이상규 목사는 노회원 및 각 교회 장로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임창혁 목사 측이 충남노회를 참칭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공문에서 누가 충남노회 적통인가에 대해 충남노회 다툼과 확정은 법원 판결로 결정된다고 설명하며 누가 적통인가는 대법원 판결로 확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관련 소송은 대전고등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자신들이 충남노회 정통성을 갖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삼광교회에서 소집된 제136회 충남노회 정기회(박노섭 목사 측)

 

▲     © 리폼드뉴스

43일 정기회 예배와 회무에 앞서 노회장인 박노섭 목사는 충남노회는 지금까지 적법하게 은혜롭게 진행돼 왔는데 모 목사가 노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자 총회 교권주의자들과 결탁하여 불법노회를 만들어 계속 교권주의자들과 함께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저항하며 개혁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136회 회무에 앞서 총회장과 서기가 발송한 노회 개최금지 공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것은 총회장과 서기가 불법 서류를 만들어서 당사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충남노회 노회원들에게 카톡과 메시지로 전달되었다고 설명하뒤 총회에서 우편으로 발송되었는데 반송처리되었다고 설명했다.

 

노회장 박노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회계 이상태 장로(천안새순교회)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이 장로는 주님이 좋아하신 오른쪽을 살아 왔는지 상찰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봉독한 요한복음 12:3절 말씀을 통하여 내가 희생하면 열매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노회장 박노섭 목사는 말씀을 강론했다.

 

박 목사는 총회와 충남노회에 소속된 것을 기쁨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는데 요즘은 실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어느 쪽에 줄을 서야 나에게 유익한가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원하신 편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희생과 헌신을 강조했다.

▲ 4월 3일 박노섭 목사 측 충남노회 제136회 춘계 정기회     © 리폼드뉴스

 

개회예배에 이어 문용권 목사(천안중부교회)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예식은 우인권 장로(천안중부교회)의 기도로 진행했다. 설교는 성경 요한복음 6:53절 이하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으로 희생과 사랑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회무진행에 앞서 회원 점명에서 목사회원 총 142명 중에 37명 출석, 장로총대는 8명 중 7, 44명 출석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 노회장에 선임된 박노섭 목사     © 리폼드뉴스


선거관리위원장 이단화 목사의 주관으로 임원선거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노섭 목사(삼광교회) 부노회장 고영국 목사(모산제일교회), 우인권 장로(천안중부교회), 서기 이상규 목사(천안새순교회), 부서기 민기영 목사(천안행복한교회), 회록서기 신익선 목사(서산큰소망교회), 회록부서기 박수영 목사(서산제자교회) 회계 이채구 장로(삼광교회), 부회계 이현수 장로(천안행복한교회)

 

목사총대 : 박노섭 목사(삼광교회), 고영국 목사(모산제일교회), 이단화 목사(여명교회), 이상규 목사(천안새순교회), 민기영 목사(천안행복한교회)

장로총대 : 이채구 장로(삼광교회), 이상태 장로(천안새순교회), 이현수 장로(천안행복한교회), 정광호 장로(천안중부교회), 문수영 장로(모산제일교회)

 

방갈교회에서 소집된 제136회 충남노회 정기회(임창혁 목사 측)

 

▲     © 리폼드뉴스

43일 정기회 예배와 회무에 앞서 노회장인 임창혁 목사 가진 인터뷰에서 본 교단 소속 목사 모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교단헌법에 따라 신학과 교단헌법을 따르겠다고 선서를 했기 때문에 교단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일부 이탈 회원들이 총회의 지도를 받지 않고 노회에서 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총회 지도를 받아 충남노회가 회복되어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창혁 목사 측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가 43일 오전 11시에 방갈교회(변유석 목사)에서 소집됐다. 부서기 고석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수덕 장로의 기도로 진행됐다.

 

회록서기 정제충 목사가 봉독한 빌립보서 1:8-11절 말씀을 통하여 성신제일교회 임민순 목사는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교회와 노회를 섬겨야 한다고 했다.

 

개회 예배에 이어 의향교회 이광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성찬예식은 윤선현 장로의 기도와 이광희 목사의 설교로 마쳤다.


부노회장 정수덕 장로의 사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제136회 정기회가 목사회원 35, 장로총대 12명으로 총 47명 출석으로 개회됐다.

 

개회선언 후 임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발표했다. 위원장에 윤재익 목사가 발표한 선거법개정안에 선거관리 위원은 목사임직 및 전입 15년에서 10년으로, 장로는 7년으로 선거법을 개정했다.

 

▲  노회장에 당선된 윤익세 목사   © 리폼드뉴스


노회장 윤익세 목사(아산사랑교회) 부노회장 고석득 목사(안면도교회), 김성찬 장로(대산제일교회) 서기 정재충 목사(장연교회), 부서기 박준연 목사(석당교회) 회록서기 소대영 목사(산울교회), 부회록서기 김택윤 목사(양잠교회) 회계 윤선현 장로(찬안장로교회), 부회계 정수덕 장로(천안장로교회)


목사총대 : 윤익세 목사(아산사랑교회), 임창혁 목사(신당교회), 이순상 목사(대산제일교회), 고석득 장로(안면도교회), 이광희 목사(의향교회)

장로총대 : 조준상 장로, 김성찬 장로(대산제일교회), 정수덕 장로(천안장로교회), 최현수 장로(당진제일교회), 홍언표 장로(모항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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