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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신대 재단이사회, 회의록 공개 의무 불이행 이유 뭔가?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은 법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10일 이내 공개토록 규정
기사입력: 2017/04/01 [20:2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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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는 지난 3월 16일에 전주예수병원에서 가진 재단이사회 회의록을 무엇이 두려워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이 규정한 회의록을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는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시각이 많다.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

법인 정관에 의하면 "이사회는 회의 종결 후 10일 이내에 당해 회의록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3개월간 공개하여 한다. 다만, 사립학교법시행령 제8조의 2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이를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법인 정관 제30조의 2)고 규정한다.

3월 16일에 이사회를 했다면 적어도 26일 이내에 회의록을 총신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위의 홈페이지 이사회회의록 캡쳐 참조).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에 규정된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 이사장 직무대행인 안명환 목사는 이 부분을 설명해 줘야 한다. 이사회로 모이지 않았다면 모이지 않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해 줘야 한다.  

법인 이사회가 3월 16일 이사회를 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전주예수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기창 목사가 결의에 찬성했다는 의사 표시인 손동작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추후 확인해서 기사화 할 것을 약속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을 지켜야 하며, 자신들은 사립학교법을 지킨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회의록 공개 의무에 대한 법을 지키지 않고 있어 이사들의 직무수행에 대한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이사회는 2017. 2. 3.자 이사회 회의록을 끝으로 그 이후 이사회 회의록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만약에 공개하지 아니함으로 발생된 법적 문제가 있을 경우, 이사회에 귀책사유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감사는 뭐하는 감사인가? 이런 문제에 관해서 지적할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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