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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사랑의교회 7인장로 선출, 93% 찬성으로 피택
공동의회 총 투표수 14,424명 중에 반대 40표, 기권 575표로 93% 찬성
기사입력: 2017/03/20 [18:2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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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9일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7인의 장로 후보자에 대한 투표에서 93%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로 피택됐다.

이날 투표는 공동의회 총 투표수 14,424명 중에 반대 40표, 기권 575표로 그 어느 때보다 찬성율이 높은 가운데 확정됐다. 

이번 공동의회를 통한 장로 피택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당회가 7인 장로 후보를 확정하여 회의 목적을 공지하여 3월 19일공동의회를 소집공고하자 이탈측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장로후보를 공동의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안건상정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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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장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공동의회 소집에 대한 당회결의에 하자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사랑의교회 정관상 당회가 장로후보자를 결정하여 공동의회에 상정하기로 하는 당회의 의사의결정족수에 하자가 없다고 봤다.

사랑의교회는 이제 정상적인 당회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 사랑의교회 정관상 당회의 정족수에 문제가 없다.

더구나 이번에 피택된 장로는 당회의 교양교육을 거쳐 금년 10월에 소집된 소속노회의 추계 정기회에서 장로 고시와 승인을 받은 후 당회가 아무 시기를 정하여 임직하면 된다.

적어도 금년 10월쯤이면 사랑의교회 당회는 굳건하게 정상화 될 것이다. 당회가 확고하게 정상화 될 경우 교인들에 대한 교인지위 여부를 판단하여 권징재판으로 장로회 권징조례의 규정에 따라 1심재판의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장로의 1심재판권을 노회가 직접 행사했기 때문에 노회의 면직과 제명출교처분이 무효라는 주장을 줄기차게 해 왔다. 이 절차는 예장합동 교단 총회가 결의하여 진행하여 집행하는 부전지 제도를 인정한 결과였다.

이제는 1심 재판권을 갖고 있는 당회가 치리권을 행사한다면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이후 후속조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같은 재판관할권에 따라 권징재판을 진행할 수 있어 교회의 질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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