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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광주신일교회, 정규오 목사 유지 계승 위해 합병
광주중앙교회 제12대 담임인 정규오 목사의 신학신앙적 입장 지키겠다
기사입력: 2017/03/19 [18:1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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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승 목사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두 교회(신일교회와 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가 하나가 되어 광주중앙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로 거듭나서 혜원 정규오 목사님이 끼친 한국교회의 사적인 역할과 총회에서 역할, 지역교회에서 영향력뿐만 아니라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과 칼빈주의 신학을 유지 계승해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우리 광주중앙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교회 합병을 한 것입니다.”

 

광주신일교회(한기승 목사)가 전남제일노회 소속 광주중앙교회(황윤수 목사)가 합병한 후 신일교회에서 19(주일) 첫 예배를 드리면서 두 교회가 합병한 이유를 이와 같이 밝혔다.


황윤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주일 예배에서 한기승 목사는 호세아 11:8절 말씀을 통하여 내가 어찌 너를 잊으며 버리겠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축도는 광신대학교 총장인 정규남 목사가 축도했다.

 

한기승 목사는 설교에서 두 교회가 합병하고 첫 예배를 드리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가슴 벅찬 감격으로 설교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명칭을 광주중앙교회로 사용하면서 교회 역사를 19041225일 미국 배유지 선교사에 의해 광주에서 첫 예배를 드린 날로 삼았다. 이날은 광주제일교회와 양림교회의 역사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역사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100년 동안의 광주중앙교회의 역사는 19171월을 설립일로 하여 금년은 100주년으로 지키고 있다.

 

이번 신일교회와 전남제일노회 측 광주중앙교회와 합병하면서 역사를 13년이나 앞당겨 113주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기승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를 분명히 했다. 앞으로 교회 역사학자들이 이를 용인할 것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 목사는 특별히 제12대 담임이셨던 고 정규오 목사님이 시무하실 때에 장족에 발전과 부흥성장을 이루었으며, 한국교회가 인본주의와 세속주의 그리고 WCC와 용공주의 및 자유주의 사상에 침몰되어 갈 때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을 지켜냈던 교회였다며 광주중앙교회 명칭을 사용한 분명한 목적을 밝혔다.

 

그리고 그간 작금에 이르러 7년여 동안 교회 본질적인 사명을 망각한 채 갈등과 분열, 그리고 각종 소송으로 광주지역 교회에 전도의 문을 막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한국교회의 걱정과 염려거리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교회 합병이라는 대 역사를 이루어 주셔서 다시한번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고 했다.

 

단순히 두 교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구 개혁교회단의 중심교회로서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해 왔다.”금번 교회 합병은 하나님께서 원하신 형제의 연합이고 오늘의 합병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합병 측은 19일 신일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400명이 넘게 모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일교회와 합병을 반대한 성도들은 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 교육관에서 19일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간담회를 가져 앞으로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잔류 측은 200명 이상 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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