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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회거부한 노회와 노회원들, 관할배척 담임목사 유지 불투명
지교회는 총회관할, 그 총회 관할 거부한 담임목사는 해임 대상
기사입력: 2017/03/18 [22:2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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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노회는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이 노회는 10, 20, 50년 후에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총회의 지도를 받아 지교회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폼드뉴스


뚜렷한 범과 없는 목사가 본 장로회의 관할을 배척하고 그 직을 포기하거나 노회는 그 성명을 노회 명부에서 삭제만 하고 그 사유를 회록에 기재하되.”(권징조례 제54)

 

치리회인 노회가 본 장로회의 관할을 배척하고 총회의 하회로서 노회의 직을 포기할 때에 총회는 그 노회와 행정적인 단절을 결의할 수 있다.

 

A라는 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에 소속된 산하 노회이다. 노회 소속 회원들은 목사임직을 받을 때 선서하기를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는가?”라는 질문에 라는 선서를 통해서 목사가 됐다.

 

목사는 노회를 관할로 하여 목사의 본직이 유지되고 그 노회는 차상급치리회인 총회 관할하에 있다. 노회에 소속하면 노회는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의 관할하에서 보호를 받아 지교회 목회를 한다.

 

총회를 부정한 노회는 총회관할 위반으로 행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고 총회의 제재를 받은 노회 소속 목사회원은 지교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되어 지교회로부터 대표자의 법률적 행위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즉 교인들로부터 대표자로서 담임목사 지위 불안으로 사임압력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총회정치를 하지 아니할 것이니, 총회 총대로 나가지 않을 것이니 총회와 상관없으니 총회 명령과 총회 재판국을 무시하자는 발언은 장로회 치리회의 원리를 무시하고 목사안수 받을 때 선서위반죄, 장로회 관할 배척으로 지교회 담임목사직이 위태롭게 된다.

 

본 장로회 치리회인 총회의 관할을 무시할 경우 지교회 담임목사직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그 지교회는 총회에 소속된 지교회이기 때문이다.

 

이제 총회는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하여 총회 산하 지교회와 노회의 오해와 부도적한 행위를 경책하며 권계하며 변증하며(정치 제12장 제5), 범죄에 해당될 경우(권징조례 제3) 절차에 따라 목사의 지위를 정지 및 박탈시킬 수 있다.

 

A교회의 사례이다. 지교회가 분쟁이 발생됐다. 후임 담임목사가 원로목사와 장로들을 이단이라고 했다. 이 문제가 원인이 되어 담임목사와 당회원과의 갈등, 교인들과의 갈등으로 교회가 혼란에 빠졌다. 노회 소속 회원인 담임목사는 노회 조정에 거부했다.

 

그러나 노회는 특단의 조치로 A교회와 행정단절에 해당된 행정보류를 선언했다. 그러나 담임목사는 노회로부터 파송받은 위임목사직에 대한 행정이 단절되었고 이를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에서도 단절됐다.

 

이런 이유로 교회는 담임목사 해임을 위한 비송사건절차법으로 법원의 결정인 임시총회 소집을 통해 교인들에 의해 담임목사직이 해임된 사례가 있다. 이는 본 교단의 사례이다.

 

총회가 노회에 대한 행정 제재로 노회가 총회 소속이 보류될 때, 지교회 교인들은 그러한 목사는 교회 담임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 원인이 사라졌다며 사임을 요구하고 이 요구에 응하지 아니할 때 법원에 비송사건으로 해임을 결정하는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교인들이 100%가 다 담임목사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한 그들이 이를 빌미로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빌미가 될 것이다.

 

일부 노회들이 노회 일부 극단적인 세력들과 함께 총회, 총회재판국의 제재를 무시하거나 불법이라고 저항하는 노회에 대해 총회가 권위보존을 위해 철저히 제재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100년 넘게 지켜온 총회의 정통성과 그 권위를 훼손하거나 무시 및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까지 목사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

 

총회 재판국이 총회에 보고하여 확정된 판결에 대한 하회인 노회가 이를 거부하고 집행하지 아니할 때 총회재판국은 절차에 따라 이첩된 행정소송건을 판단하여 하회에 판결로서 지시명령을 할 수 있다. 만약이 그것이 불법이라고 할 때 일단 순종하고 나서 차기 총회에 절차에 따라 따져야 한다.

 

벌써 노회에서 총회를 거부했다는 모 목사회원이 섬기는 교회의 교인들이 이 문제에 대한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는 점은 향후 이 문제가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노회는 일부 극단세력들이 치리회 파괴를 앞장선다고 할지라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회는 파괴 되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노회는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이 노회는 10, 20, 50년 후에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총회의 지도를 받아 지교회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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