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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합동측, "노회설립과 분립요건, 통합측 못따라간다"
합동측의 노회 설립요건과 분립요건 및 절차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7/03/14 [19:12]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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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통합총회의 노회 구성요건은 너무나 차이가 난다. 통합측은 노회 구성요건이 엄격하다. 하지만 합동측은 너무나 느슨하게 규정돼 있다.

합동측은 노회 구성요건은 21당회를 요하고 있다. 조직교회 21당회로 노회가 구성된다. 미조직교회는 노회 구성요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적어도 노회구성요건에 미조직교회는 의미가 없다. 이러한 구성요건에 따라 전국에 153개 노회가 있다.

통합측의 노회 구성요건은 까다롭다. 미조직교회 시무목사 30명과 조직교회 30처 이상과 세례교인(입교인) 3,000명인 이상이 있어야 조직된다.

노회 조직에 있어서 합동측은 통합측을 따라가지 못한다. 이렇다 보니 합동측은 노회 분쟁이 잦다. 노회 회원들이 의도적인 갈등을 유발시켜 21당회를 모아 분립을 청원하다 보니 노회를 너무나 쉽게 분립하게 된다.

통합측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합동측의 노회 구성요건에 대한 기준을 높여야 한다. 적어도 노회 분립에 대해서만큼은 좀 엄격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부실한 노회를 양상하게 될 것이며 총회의 기반이 부실하게 된다. 총회가 노회로부터 상회비를 받기 위해 원하는 대로 노회를 분립해 주는 격이 되는 형국이다. 

통합측은 노회를 분립코자 할 경우 재석 회원 목사 장로 각 3분의 2 이상의 결의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노회가 설립된 후 설립기준 미딜로 2년이 경과되면 노회가 폐지된다.

이러다 보니 통합측은 함부로 노회를 분립하려고 하지 않는다. 즉 분립요건이 까다롭다 보니 노회분립이 쉽게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합동측은 어떠한가? 원칙도 없다. 무엇이 적법한 절차인지도 규정이 없다. 그러다 보니 총회 분립위원들에게 권력이 붙게 되어 분립위원들에게 로비하는 형국이 돼 버렸다. 노골적으로 분립위원들은 경비를 요구한다.

총회가 경비를 지급하는데 무슨 경비를 요구하느냐고 반문할 경우 분립과정은 험난하다. 이러한 문제는 언제가는 전 교계적인 이미지 추락의 불행한 사건이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분립위원들의 분립회의 경비 요구는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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