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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신대 "관선 이사 나오면 그 책임은 이사들의 몫"
총신출신은 교단 목회자들은 안명환 목사만큼 총신을 사랑한다.
기사입력: 2016/12/22 [23:4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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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 반말하며 훈계하듯 말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의 정족수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다. 이사회 정관 제18조에 이사 정수는 15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의사정족수는 "재적이사의 과반수가 출석"해야 하고(제28조), 의결정족수는 "이사정수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제28조).
 
임원(이사)를 선임하려면 이사 정수(15인)의 과반수인 8명이면 된다. 따라서 적어도 후임이사를 선임하려면 8명의 이사가 출석해야 한다.
 
현재 출석할 수 있는 긴급처리권 이사는 안명환 목사, 김승동 목사, 유병근 목사, 김정훈 목사, 배광식 목사. 고영기 목사, 한기승 목사, 이승희 목사, 최형선 목사(이상 9명) 등이다.
 
현재 긴급처리권을 갖고 있는 이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8명 출석이면 된다. 하지만 긴급처리권을 갖고 있는 이사를 재 선임하려면 9명의 이사가 출석해야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투표에서는 제척되어 빠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적어도 합의하여 이사를 선임하려면 9명의 이사가 출석해야 한다. 위의 명단 가운데 단 한 사람이라고 빠지만 합의된 이사를 선임할 수 없다.
 
긴급처리권을 갖고 있는 이사 9명이 출석하지 아니하면 이사회를 소집하여 이사를 선임할 수 없다. 이사회를 소집하지 못하여 이사를 선임하여 교육부에 승인을 신청하지 아니할 경우 관선이사가 나온다면 그 책임은 이사들에게 있다. 괜히 다름 사람들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라.
 
총신대학교에서 관선 이사가 나온다면 학교가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큰소리 친 이사장 직무대행인 안명환 목사는 자신들을 향하여 가슴을 치며 그 책임에 통곡해야 한다. 이사회 정족수 하자로 이사를 선임하지 못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 책임을 손가락을 누구에게 향한다는 말인가?
 
이사회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하게 하여 이사를 선임하지 못하여 관선 이사가 나올 경우 그 책임은 교단이나 교수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사회 참석을 거부하여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당사자에게 있다.
 
따라서 이사장 직무대행인 안명환 목사는 관선 이사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책임과 그 피해에 대해 강조하고 싶으면 기자들에게 한풀이 하지 말고 이사들에게 한풀이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이상 기자들에게 반발조로 말하지 않기를 바란다. 안명환 목사 만큼 다 총신대학교를 사랑한다는 점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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