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회/인물/탐방
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 성역 50주년 및 원로목사 추대식
원로목사 추대와 함께 3인의 장로 은퇴식도 가져
기사입력: 2016/11/19 [21:4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리폼드뉴스
배너
▲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성길 목사, 후임 목사 김철 목사(김철 목사는 김성길 목사의 장남이며 삼형제가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수원시 이의동에 소재한 시은소교회를 담임인 김성길 목사가 정년 은퇴로 원로목사로 추대식이 동수원노회 주관으로 19일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원로목사란 교단헌법과 교단총회의 70세 정년제에 따라 은퇴시 교회 공동의회의 결의로 명예적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생활비를 계속 드리며 소속 노회에 원로목사 추대 청원하고 노회는 이를 허락할 경우, 노회 주관으로 원로목사 추대식을 갖게 된다. 시은소교회의 소속노회는 동수원노회이므로 이날 추대식은 동수원노회가 주관했다.

시은소교회(담임 김철 목사) 장로 은퇴식과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수원노회 이종석 목사(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1부 예배는 이남실 목사(동수원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와 신인돈 목사(동수원노회 서기)가 봉독한 열왕기하 2:1~3절 말씀을 통하여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가 설교를 담당했다. 설교 전 시은소교회 그레이스 찬양대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길자연 목사는 “지금은 엘리사가 필요한 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혜 가운데 시은소교회를 은퇴하여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성길 목사의 후임으로 김철 목사가 부임하면서 엘리사와 같은 영성과 리더십을 갖고 시은소교회가 계속 부흥할 것을 축복했다.

길 목사는 “위대한 엘리야 시대는 종막을 고하고 새로운 엘리사 시대가 도래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었다”며, “김성길 목사의 시대가 끝나고 후임으로 새로운 시은소교회의 새로운 지도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엘리야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이 엘리사에게 임했던 것처럼 김성길 목사에게서 김철 목사에게로 리더십이 계승되는 이 시점에서 김철 목사에게 엘리사에게 임했던 영적 지도력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축복했다.

이런 시대에 “원로목사가 증거했던 은혜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이 계속해서 십자가의 도가 넘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 후임 담임목사인 김철 목사가 장로 은퇴식을 거행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설교에 이어 시은소교회 담임인 김철 목사의 사회로 조건희 장로, 오동환 장로, 오치세 장로의 은퇴식을 가졌다. 김철 목사는 “나는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장로 건건희 씨, 오동환 씨, 오치세 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시은소교회의 은퇴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아름으로 공포하노라”고 공포했다.

이어서 진행된 3부는 원로목사 추대식은 동수원노회 노회장 이종석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배경율 목사(동수원노회 부노회장)의 기도, 박철수 목사(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의 김성길 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약력소개에서 김성길 목사는 칼빈대학교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아세아선교대학원, South California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D.D), 칼빈대학교(명예학박사)를 졸업했다.

그는 1975년 수원노회에서 목사로 임직을 받고 대구 평리동교회 담임목사로 목회를 시작하였으며, 오산제일교회 담임 후 시은소교회를 개척하여 41년 5개월 동안 목회해 왔다. 동수원노회 초대 노회장으로 사역하기도 했다.

▲원로목사 추대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박동휘 장로가 낭독한 추대사에 이어 노회장은 “나는 교회의 머리 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목사 김성길 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장로회 동수원노회 시은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고 선언했다.

담임목사인 김철 목사는 추대감사패를 전달했다. OMTC 이사인 곽동근 목사의 축하패 전달에 이어 축사에 민규식 목사(동수원노회 증경노회장), 격려사에 김경하 목사(초대중앙교회 원로목사), 권면에 안경렬 목사(베들레헴교회 은퇴목사)가 각각 담당했다. 특송은 성악가인 마르셀 정 교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답사에 나선 김성길 목사는 “하나님의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주신 온 교우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하며 "교회 설립때부터 함께 해주신 교우들에게 특별히 감사"했다.

축도에 조중기 목사(연제제일교회 원로목사)가 맡았다.
 
▲ 기념    © 리폼드뉴스
▲  예배참석한 교우들   © 리폼드뉴스
▲시은소교회     © 리폼드뉴스
▲ 시은소교회 전경    © 리폼드뉴스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아버지 원로목사의 소송과 후임 아들 목사의 죽음 /소재열
사랑의교회 7인장로 선출, 93% 찬성으로 피택 /리폼드뉴스
교수협의회, 총신대 교수 보직 조건으로 3천만원 수수 의혹 제기 /리폼드뉴스
광주중앙교회를 둘러싼 정통성 논쟁, "상식적 접근 안통한다" /소재열
명성교회 공동의회,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김하나 목사 청빙 통과 /리폼드뉴스
광주신일교회, 정규오 목사 유지 계승 위해 합병 /리폼드뉴스
이승희 목사,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출마 한다" /소재열
총회 전남제일노회 분립위, 광주제일노회로 분립타결 /리폼드뉴스
새노래명성교회는 명성교회 건물안에서 개척 /리폼드뉴스
교육부, 총신대 회계감사 전격 실시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