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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교육부, 총신대 후임 재단이사 미선출시 관선이사 파송 3차 통보
이제 총신 측과 총회 측은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을 버려야
기사입력: 2016/11/11 [23:0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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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그날 그때에는 총장을 속히 선출해 달라고 호소 했지만 이제 이사들을 속히 선출해 달라고 호소할 판이다. 총신은 늘 그렇게 싸워왔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이사회가 정상화 되지 못함으로 총신대학교 모든 구성원들과 본 교단(예장합동) 총회 모든 구성원들의 고민거리와 기도제목이 된지 오래 됐다. 
 
교육부는 지난 11월 8일 총신대학교 법인에 제3차 공문을 보내 12월 27일까지 임기만료되었거나 사임한 이사들의 후임이사를 선출하지 아니할 경우 긴급처리권을 갖고 있는 이사들을 해임하여 임시이사(관선이사)를 파송할 예정이라고 통보해 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리폼드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은  제3차 통보이며, 만약 이번에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그때 교육부는 법인 상황을 고려하여 임원승인 취소와 임시이사 파송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 3차 통보마져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그 때 가봐야 하겠지만 이사 승인 취소와 임시이사 파송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판단할 것으로 보여 총신대 재단이사회와 총회측 인사들의 각성과 주의가 요망된다.
 
현재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는 이사 정원은 15명이며, 이사 전원의 임기가 종료되었거나 이사 사임서를 제출한 관계로 이사 없는 상태가 됐다. 이 경우 임기가 종료된 이사들이 후임 이사를 선출하지 못하여 이사회를 운영할 수 없을 때 임기가 종료된 이사들의 임기가 연장되어 긴급처리권으로 후임이사를 선출할 때까지 이사의 직무를 수행한다.
 
교육부는 긴급처리권을 갖고 있는 이사들로 하여금 하루 속히 후임이사를 선출하여 이사회를 정상화 시킬 것을 3차에 걸쳐 요구해 왔다. 3차 통지는 12월 27일까지 후임이사를 선출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12월 27일까지 후임이사를 선출하지 아니할 경우, 긴급처리권을 행사하는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사회는 마비되고 더이상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는 이사가 없는 상태가 된다. 이런 경우 교육부는 관선이사로 통칭된 임시 이사를 파송한다. 임시 이사가 파송되어 올 때 총신대는 외부인들에 의해 운영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리고 총신대학교는 불이익와 수모를 당한다.
 
이제 총신 측과 총회 측은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을 버리고 그만 싸워야 한다. 하루 빨리 재단이사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 설마가 학교 잡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총신대학교가 망하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내 기득권, 내 정치적인 야망만큼은 놓치 않겠다는 발상을 가졌다면 이는 사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자들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교회에서 거룩과 하나님 나라 운운하며 설교하는 행위를 가증스러운 행위라고 비판하는 자들을 그래도 정죄 할 것인가? 

총장 퇴진하라고 외치고 있는 학생들을 강의실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이사회를 속히 정상화 시켜 총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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