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설동욱 목사 신앙의 길라잡이
[설동욱 목사 칼럼]인내를 통해 거둔 열매
네 마음에 뜰에 인내를 심으라 그 뿌리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기사입력: 2016/09/12 [14:49]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설동욱
배너
▲     © 리폼드뉴스

 
인내라 함은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참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인내심을 가지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그 길을 가본 자만이 알 수 있다.
 
그래서 인내를 중요한 덕목으로 가치를 꼽고 있고, 성경에서도 인내를 성령의 열매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인내를 지혜의 동반자라고 정의 했다. 그만큼 참고 견디는 일이야 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인 것이다.
 
문학이나 예술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많은 고통과 싸우며 작품을 남긴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괴테는 60년간이나 걸쳐서 세계적인 명작 “파우스트”를 완성했다. 그는 그 작품을 쓴 후 자신의 전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고통을 인내했으며 그 결과 ‘환희’라는 진주를 캐냈다고 고백했다.
 
신앙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이다. 내 삶에 고난의 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환경의 구원과 부활을 기대하며 인내해야 한다. 세상에는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아이삭 뉴턴은 자기가 발견한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 인내였다고 말했다. 네 마음에 뜰에 인내를 심으라 그 뿌리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고 영국의 작가 오스틴이 말한 것처럼, 결국 인생의 수확은 참고 기다리는 자의 것임이 분명하다.
 
설동욱목사(서울예정교회담임,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예장합동, 총회 제13대 총무 후보 윤곽 6⋅3 구도 /리폼드뉴스
폐당회 2년 후 미 복구시 위임목사 신분 무임목사 /소재열
[무명독자의 글] 성실한 목회 현장 무너지는 현실, '악한 자들의 장난' /리폼드뉴스
[모르면 무너진다] 정관변경 및 교단탈퇴에 대한 대법원 판례 해설 /소재열
[특별기고] 총회 재판국에 바란다 /소재열
서울남노회, 권재호 목사 공직정지 원인무효 결정 /리폼드뉴스
성찬식 방해한 원로장로, 제명출교해야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헌의] 공동회의 결의 없이 위임목사 해약 청원 불가건 /소재열
예장합동, 제102회 부총회장 2파전인가 3파전인가? /리폼드뉴스
경기북노회 제49회 정기회, 노회분립보다 개혁의 길 택해 /소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