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신 목사, ‘2022년 GMS 이사장에 출마한다’

선교는 필요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 사명이다.

소재열 | 기사입력 2022/01/06 [12:33]

박재신 목사, ‘2022년 GMS 이사장에 출마한다’

선교는 필요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 사명이다.

소재열 | 입력 : 2022/01/06 [12:33]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 양정교회)20229월에 있을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 이사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세계선교회의 영문 명칭은 THE GLOBAL MISSION SOCIETY OF THE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약칭 GMS)라 하며, 이 명칭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세계 각처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GMS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따라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하여 총회 산하 단체로서 교단총회의 선교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20221월 현재)는 세계 99개 나라에서 1,415가정 2,55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GMS를 대표하는 이사장직의 임기는 2년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소재한 양정교회 담임목사인 박재신 목사가 이러한 선교단체인 GMS를 섬기기 위해 이사장에 출마한다. GMS는 올해 9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 노회에서 파송된 300여 명의 이사가 이사장을 선출한다.

 

박재신 목사는 이사장에 출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교를 한 것이 아니라 아예 1986. 10. 5.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교회 전체 재정의 20% 이상을 선교비로 지출했다. 개척 이듬해부터는 30%, 40% 이상을 선교비로 집행하는 선교하는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정교회 출발 자체가 선교의 비전으로 시작한 박재신 목사는 오랫동안 GMS, 총회 임원 등의 주요 직책을 맡아 총회를 섬기는 총회 통으로 알려져 있다.

 

GMS는 선교사의 선발 훈련 파송 및 관리, 지교회 및 각 노회 선교부의 활성화, 효율적인 선교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 선교사의 후생 및 노후 대책에 관한 정책 수립과 시행, 국제 선교 기관 및 복지법인과의 협력 사업 등을 관장 등의 사역을 위한 이사장은 고도의 행정력과 정치력이 요구되는 자리이다.

 

그는 GMS의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주요 직을 수행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대의 교파인 예장합동 교단의 총회 임원회 회록서기를 수행하면서 총회 운영에 많은 경험을 섭렵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교단 내 정치적인 적대 세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온유한 인품은 그의 사역을 더욱 빛나게 한다.

 

박 목사는 20074<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목회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아니며, 그렇다고 말재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독특한 은사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였다. 떠벌리는 많은 말은 없을지라도 그의 눈빛에서 보여준 신앙의 진정성은 교회와 노회, 총회, 그리고 GMS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는 철저한 원칙론 주의자이면서도 소통을 중요시하며, 오로지 선교에 열정을 갖고 목회에 뛰어든 목회자로 평가된다. GMS 이사장은 GMS를 대표하며 제반 업무를 지도 감독하고 총회에 보고할 책임이 있다.

 

총회와의 원활한 소통이 없이는 감당하기 힘든 자리이다. 그러나 그는 제103, 10회 총회 임원을 거치면서 총회와 GMS와의 관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과거 이사장 선거에서 선택받지 못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묵묵히 GMS의 사역을 계속 진행해 왔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를 위해 기도하며 훈련을 받아 왔다. 그때가 올해라면 순종하겠다는 각오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GMS의 영적 수준은 이사장의 영적 수준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이루어진다. 온유하면서 겸손한 품성, 그러면서도 철저한 원칙과 소통을 강조한 그이기에 그 곁에는 언제나 은혜가 충만하다.

 

박재신 목사는 총회의 총신대 정상화 추진위원으로 지난 20211<기독신문>에 기고한 오피니언 글에서 방만한 경영을 지양하고 소모적인 갈등과 정치적 이권 다툼을 버려야 한다. 이단과 사이비를 배격하고 개혁주의적인 신학사상을 견고히 하는 신대원 중심의 정예화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총회는 특단의 지원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을 한 그는 GMS 선교사 교육 프로그램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의 연계의 필요성에 대한 교단총회의 정서를 주시하고 있다.

 

올해 GMS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출마를 위해 기도하는 박재신 목사와 GMS, 총회의 희망찬 복음의 사역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