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임원 출마자1]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출마의 변

“내일이 기대되는 교회, 믿을 수 있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12/27 [10:54]

[제107회 총회 임원 출마자1]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출마의 변

“내일이 기대되는 교회, 믿을 수 있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1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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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에 출마 의지를 밝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오 목사는 입장문에서 교회, 노회, 총회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는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총회의 일꾼이 되고자 나서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일이 기대되는 교회, 믿을 수 있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더 좋은 정책으로 총회를 섬길 준비에 매진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총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한국교회 재부흥의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는 말로 마무리하고 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부총회장에 출마할 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 담임 목사 오정호입니다.

 

저는 집안 대대로 우리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을 통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십칠 년간 서대전노회 소속 목사로 있으며 노회로부터도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로남교회 성도들과 함께했던 지난 27년은 은혜와 감동의 연속이었고 우리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께 받은 사랑에 대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제가 교회, 노회, 총회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는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총회의 일꾼이 되고자 나서려고 합니다.

 

절차를 따라 부총회장 후보가 된다면, “내일이 기대되는 교회, 믿을 수 있는 총회가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헌신하고 싶습니다. 총회가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일을 맡겨 주신다면 총회에 필요한 일군이 되어 그에 합당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저는 총회를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총회가 저를 마음껏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선거를 통해 총회가 더 건강해지고 교회가 희망을 갖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 총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던 것 중 하나가 돈 안 쓰는 선거가 아닐까 합니다.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금권 선거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금권 선거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오늘의 이 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에 출마하시게 되는 임원 후보 여러분들도 저와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온 성도님들과 동료 목회자를 대신해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총대님들의 숭고한 의지가 물질로 오염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대님들 중에 그럴 분들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돈 안 쓰는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를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걸어갈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후배들이 오염된 길을 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더 좋은 정책으로 총회를 섬길 준비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물질은 정책을 개발하고 다음 세대 주역이 될 젊은 목회자들이 총회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행동하고 참여할 넓은 마당을 만드는 일에 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 자신이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며 저와 같은 뜻을 가진 분들과 마음을 같이 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총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한국교회 재부흥의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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