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정목사 설교](추수감사주일) 구원의 반석 하나님

시 95:1-5

김순정 | 기사입력 2021/11/20 [18:26]

[김순정목사 설교](추수감사주일) 구원의 반석 하나님

시 95:1-5

김순정 | 입력 : 2021/11/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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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2021년 한해 동안도 지켜 주셨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시고 우리나라를 지켜 주셨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1년 동안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1.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1)

 

시편 기자는 1절에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고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고 합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며(네라네나)는 피엘 미완료형입니다. 강한 명령의 의미를 가집니다. ‘매우 크게 노래하라, 매우 기쁘게 노래하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 노래, 찬양의 대상이 바로 여호와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바로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의 반석(쭈르 이쉬에누)은 우리의 구원의 바위, 피난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의미입니다. 아담이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그의 후손은 대대로 죄인으로 출생하게 되었습니다(3:6; 3:10-12).

 

그래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길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때에만 죄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구원의 반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우리의 구원의 길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라고 소개하고 그분에게 노래하고 찬양하라고 강력하게 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배하고 찬양하고 예배할 대상은 바로 여호와 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을 향하여 즐거이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전심을 다해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무엘하 22:47절에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3:15).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2.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자(2)

 

시편 기자는 2절에서 이같이 말합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감사함(토다)이라는 단어는 감사, 찬송, 경배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예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찬송, 경배는 모두 감사가 그 바탕에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배하고 경배하고 찬송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세상의 우상들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1절에서 언급한 바로 그 여호와,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감사의 대상이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그분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경배하고 예배하라는 명령입니다. 시편 100:2절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합니다.

 

또한 시편 100:4절에도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시편 기자는 시를 지어 즐거이 그분을 노래하자고 합니다. (자미르), 노래, 찬송을 의미합니다. 즐겁게 부르다는 소리치다, 즐겁게 소리치다는 의미입니다. 기쁨으로 노래하는 것, 찬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모든 것이 감사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일하게 찬송하고 경배할 대상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시고,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이 찬송과 경배는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찬송할 것을 예표합니다(7:9-13).

 

3. 크신 하나님(3-5)

 

시편 기자는 왜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시를 지어 즐거이 노래해야 하는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래서 원문은 3절에 왜냐하면’()라는 접속사로 시작합니다. 다같이 3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여호와께서는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유일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의 경배의 대상이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크다는 말은 '가돌'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상징적으로 위대한, 높은이라는 의미입니다. 3절에만 이 단어가 2회나 반복됩니다. 즉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오직 유일한 분이시고 위대한 분이십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땅의 깊은 곳이 그분의 손 안에 있고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입니다. 바다도 그의 것입니다. 그분이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습니다(4-5). 시편 65:5-7절에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라고 합니다.

 

또한 시편 65:8-10절에는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라고 합니다.

 

결론

 

창조주이시며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악에서 건지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셨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김순정 목사(말씀사역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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