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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립한 총신대학교는 오래동안 총신대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다. 15명 이사 전원이 교육부에 의해 해임되고 임시(관선)이사 체제로 운영되었다.
이제 법인 이사회의 정상회를 위하여 정이사가 선임되었다. 관할청인 교육부의 임원취임승인만 남겨놓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금요일(4월 2일)에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 취임이 승인될 경우 다음주인 4월 첫주간에 이사들이 모여 이사장을 선출하면 이사회가 정상화 되어 관련 업무가 진행된다.
문제는 누가 이사장이 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사장은 선임될 후보자를 포함하여 이사 가운데 호선으로 선출한다. 투표에서 기권이 없다고 본다면 확실한 당선 표는 15명의 이사 가운데 과반수인 8명의 지지를 받으면 당선된다.
이러한 경우의 수는 전원 합의에 의하지 아니할 때의 일이다. 문제는 합의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서로 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사장의 역할론 때문에 누가 이사장에 선임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총신대학교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폼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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