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거규정, '일반 언론 통한 선거운동 금지 풀리다'

소재열 | 기사입력 2021/01/28 [09:00]

총회 선거규정, '일반 언론 통한 선거운동 금지 풀리다'

소재열 | 입력 : 2021/01/28 [09:00]

 

106회 총회 임원 및 기타 선거운동은 선거운동기간에 일반 언론의 광고와 인터뷰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지므로 총회 총대들에게 알권리가 확장되고 활발한 선거운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106회 총회 임원 선거에서부터 적용할 총회선거규정이 변경되어 발표됐다. 선거규정 개정의 특징은 일반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 통제와 금지가 풀리게 됐다.

 

선거운동기간에 대한 정의에서 등록마감일부터 총회 개회 전 토요일까지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선거운동은 규칙에 정한 대로 해야 한다. 단 선거운동 제한은 노회 추천일부터 적용한다고 했다(28조 제1).

 

홍보와 관련한 선거운동의 범위와 한계에 대한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거운동기간 동안에는 총회 기관지 4회 게재와 전자기기(전화, 핸드폰, 인터넷, 동영상 등), 서신, 명함을 통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반드시 후보자 본인의 명의로 해야 하고, 5회로 한정하되, 주일은 전면 금지한다.(, 노회 조직광고는 1회에 한하여 하며, 선거운동기간에 제한받지 않는다(28조 제2).

 

선거운동기간(등록마감일부터 총회 개회 전 토요일까지)총회 기관지 4회 게재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자기기(전화, 핸드폰, 인터넷, 동영상 등), 서신, 명함을 통하여 활동할 수 있다고 있다.

 

조건은 반드시 후보자 본인의 명의로 해야 하며, “5회로 한정된다. 특히 주일은 전면 금지된다. 단서조항으로 노회 조직광고는 1회에 한하여 하며, 선거운동기간에 제한받지 않는다고 했다.

 

후보자는 선거운동기간에 총회 기관지 4회 게재할 수 있다는 규정은 총회 기관지에 4(광고) 게재를 할 수 있다. 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오직 총회 기관지에만 광고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아니다.

 

개정 이전의 규정인 제6장 제26(선거운동의 범위와 한계) 5항은 삭제됐다. 삭제된 5항 내용은 다음과 같다.

 

5. 노회 추천을 받은 입후보자는 추천을 받은 날로부터 개회 전까지, 그 외의 입후보자는 등록마감일로부터 개회 전까지 모든 언론에 광고 및 인터뷰 등을 통해 본인과 소속 교회를 알리는 행위를 할 수 없다. ,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은 등록마감일부터 총회 개회 전까지 총회 기관지를 통해서만 할 수 있고, 5단 광고(경력사항 포함) 4회까지 게재할 수 있다.

 

변경 전, 종전 규정은 입후보자는 등록마감일로부터 개회 전까지 모든 언론에 광고 및 인터뷰 등을 통해 본인과 소속 교회를 알리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

 

그리고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은 등록마감일부터 총회 개회 전까지 총회 기관지를 통해서만 할 수 있고, 5단 광고(경력사항 포함) 4회까지 게재할 수 있다.”고 했다.

 

후보자는 모든 언론에 광고 및 인터뷰를 할 수 없으며, 본인과 소속 교회를 알릴 수도 없었다.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은 오직 총회 기관지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이 삭제됐다.

 

후보자는 모든 언론을 통해 광고 및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본인과 교회를 알릴 수도 있다. 총회 기관지에만 광고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후보자가 광고를 할 경우 총회 기관지에 4회 할 수 있다는 규정일 뿐이다.

 

106회 총회 임원 및 기타 선거운동은 선거운동기간에 일반 언론의 광고와 인터뷰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지므로 총회 총대들에게 알권리가 확장되고 활발한 선거운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일반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 금지가 해제됨으로 과열 현상이 일어나 선거운동이 혼탁해 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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