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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송전탑 관련 30억 원 장학금 입금 완료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0/11/19 [17:25]

총신대, 송전탑 관련 30억 원 장학금 입금 완료

리폼드뉴스 | 입력 : 2020/11/19 [17:25]

 

▲ 한전 본사 앞에서 양지 캠퍼스 송전탑 문제로 기도회 및 궐기대회에 참석한 총신대학교, 신대원 학생들(2009. 6. 4.)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 송전탑과 관련한 장학금 30억 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19일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입금된 30억 원은 장학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학교 관계자는 "한전으로부터 받은 30억 원은 절차에 따라 장학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총신대학교와 신대원을 비롯하여 전 총회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송전탑 문제에 대응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후배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었다. 그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대원 뿐만 아니라 학부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이 관련 내규에 의해 잘 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장학기금의 집행은 현 상태에서 모두 집행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장학기금이 잘 관리되어 교단 지도자 양성에 좋은 빛을 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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